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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한국의 마이클 볼튼'
임재범
이밤이 지나면」부른 시나위 출신
팝발라드 2집 「그대는 어디에」발표
비운의 록가수 임재범 (34)이 돌아왔다.
시나위 시절 크게 라디오를 켜고」와「이밤이 지나면」으로 기억되는 임재범.그는누
구나 인정하는 타고난 소리꾼이다.
시나위 1집,외인부대 1집,프로젝트 앨범 「콕 인코리아」같은 명반에서 호소력이 물처럼
젖어든 그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서태지, 김종서,이승철, 이승환같은 90년대 한국 가요 선두주자들과 함께 80년대 밴드 음
악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주인공이다.
그러나 막상 가요계에서는평탄치 못했다. 『할 수 있는것과 하고 싶은 것을 구분하지 못
하던 시절이었죠. 음악만 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던 그룹 시절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던 거
예요. 주위에서 저를 인정해 줄 때 오히려 부담감으로 노래를 부를수 없더군요. 방송 출연이
겁나고 사람 만나기가 두려울 정도로 엉망이었어요.
방송 출연을 펑크내면서출연 정지로 이어졌다. 임재범은 사람들 기억에서 달아나 잠적에
가까운 생활을 하게 된다. 1집 「이밤이 지나면」이 사랑받은 직후였다. 여행하며 혼자 음
악듣는 생활이 5년 동안 계속됐다.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었던시절이죠. 다시 음악을 한
다니 잘 하라고 격려하는 사람도 있고 얼마나 가겠느냐고보는 시선도 있어요. 이번이제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재범은 이번 2집 앨범을 준비하는 데 2년을 쏟아부었다. 음악의 방향을 설정하는일이 무
엇보다 힘들었다.결론은 팝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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