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위해 어제 에너지를 좀 덜 써야지했는데 그렇게 하면 어제 콘서트 온 관객분들께 미안하니까 오두방정을 다 떨어서 오늘 목상태가 좀 안좋다고 하는데 이 말 들으면서 어제 이밤지때 살랑살랑 몸짓 생각남ㅋㅋㅋ
기억에 남는 팝송이 있냐 물어보는데 내 주위에서 어제부터 탐캣 그렇게들 외쳐댐ㅋㅋㅋㅋ 오늘은 이때싶인지 주변에서 랔인코리아 탐캣 엄청 외쳤대는데 외국사람이 부른 노래를 말하라고 이해를 못한걸로 하겠다며 외침을 듣고도 모른척하심 ㅋㅋ큐ㅠㅠ 누르는 대로 나오는 노래방 기계가 아니라하는데 덕후의 솔직헌 심정으론 콘서트에서 듣고싶다ㅠㅠㅠ
팝송 부르고 나서 토크도 앵콘에선 좀 달라졌는데 솔옵포는 오래된 애창곡이라며 토요일엔 데뷔도 하기 전부터 부른거라고만 말하더니 오늘은 재팔이가 애국가부르던 시절부터 부르던 노래라고 함ㅋㅋㅋ
히말라야 부르고 나서 이제 다들 어떤 장르랑 협업한지 아시죠? "네"랑 "정가"랑 반반 합쳐져서 네정가 이렇게들 말씀하시네요함. 그러고보니 이젠 정가가 어떤 장르인지도 설명안해주심ㅋㅋㅋㅋㅋ 어제는 "정가요~"라고 대답하니까 "그르니까요"ㅋㅋㅋㅋㅋ
섹시하다는 외침엔 집어치세요로 받아치시고 잠수 금지에는 수리중입니다로 받아쳐주심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코러스 해주시는 김효수님 기타 노경환님 생일이라고 생일축하노래 부르자고 함. 친구라고 생각하고 사랑하는 경환효수~ 이케 부르라며 ㅋㅋㅋㅋ 근데 이름을 효주로 잘못말해서 멤버 이름도 못외우는 미친놈이라궄ㅋㅋㅋㅋ 생일축하 노래 부르는데 아잇 더 크게요~~ 하는 소리 듣고는 고래고래 소리 질러따...
오늘 2층에서 앵콜 기다릴 때 다들 후레쉬 키고 있었는데 너무 예뻐서 감동했다고 함. 전화 하셔야 하는데 밧데리 닳아서 어쩌냐고 걱정을ㅋㅋㅋㅋ 그리고 임재범 임재범 외치는데 바이올린하는 분이 박자 맞춰주고 드럼치시는 분은 핸드폰 후레쉬 켜서 응답해줌ㅋㅋㅋ 그거 보고 나도 뒤돌아봤더니 2층에서 후레쉬 켜둬서 짱 예뻤음 ㅠㅠ
뭔가 어제보단 오늘이 관객 분위기는 더 좋았던거 같음. 어제는 관객 반응보더니 오늘은 좀 수줍으시네요? 봄이 다가와서 그런가? 이렇게 말씀하셨음 ㅠㅠ
오늘 너를 위해 전쟁같은 사랑 부분도 깔끔하게 부르고 진짜 넘 좋았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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