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콘 후기 쓰고 오늘 콘 마무리 후기 써보려해. 익숙하지 못해 장문의 글이 몽땅 날아갔네 ㅠㅠ. 집이 가까워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관람객들의 모습을 눈에 담다보니 참 다양하더군.유치원생 초등생 놀라운건 구순이 넘어보이는 노모까지 모시고온 효자 효부들.딱히 알순 없지만 연예인삘 나는 여러 팀들도 보며,아마도 전국과 해외에서 온 팬들도 다수일텐데 이렇듯 어마무시한 힘을 가진 갤주가 위대하단 생각을 다시한 오늘,무대위의 갤주는 어제완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더군. 한곡한곡 최선을 다해 피토하듯 절규하듯 마치 죽을듯이 부르는 그의 노래를 듣는 내내 시간이 정지되고 영원처럼 느껴지고 흐르는 눈물에 감동이란걸 절절이 느끼며,앞으로도 오~래도록 우리곁에서 존재해주길 간절히 기도했지. 그리고 어제 후레쉬갖고가서 흔든다고 했었지,근데 다들 음악에 취해선지 아무도 안 들기에 1층 앞줄이었기에 용감하게 콘 끝 자락 에 들었지.다행히 바로 옆 팀이 함께하고 신호가 되어 들불처럼 번져서 막곡땐 어제의 그 이뻤던 모습이 연출되더군.앵콜곡때 갤주의 기분좋음을 보면서 용기있는자는 행복하다는 말로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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