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 살짝 입혀도 사람들이 열광하는데

작정하고 제대로 만들었으면 지금의 반응은 미미하게 느껴질 정도로 격이 다른 수준의 고퀄리티 음악이 뽑혔을듯

하입보이 원곡이 별로란 뜻이 결코 아님

다만 목소리를 살짝 섞는 AI커버곡과 임재범이란 아티스트가 직접 창작에 개입을 하느냐 이 단 하나의 차이가 가진 갭이 너무 클 뿐

어느 정도 대중성을 고려해서 만든 1집 이 밤이 지나면도 명곡으로 남아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는데 아직까지 원곡을 단 한 번도 뛰어넘지 못했음 다른 노래도 마찬가지

아니 오히려 노래를 안 뺏기면 다행임 갤주가 건드는 족족 원곡을 초월해버리니까..

마치 음악 시장계의 최상위 포식자같은 존재라고 해야할까나

순수 보컬 능력만 봤을 땐 역대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렸던 보컬들에게도 전혀 꿇리지 않음 아니 오히려 몇몇 부분은 독보적임

미국, 영국같은 락의 본고지에서 태어났더라면 지금 우리는 외국 이름의 외국인 갤주의 노래 예컨데 샘올을 해외 명곡으로 듣고 있었을 수도 있음

애초에 대중 앞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는데도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 항상 거론되며 대중들이 음악을 스스로 찾아 들을 지경임

유명 프로그램 나가수에 등장해 부른 세 곡으로 대한민국을 흔들고 현재 기준 여러분 조회수 1467만회를 찍어버린만큼 존재감이 어마어마해서 도저히 숨길 수가 없음

보통 아무리 활동을 꾸준히 해도 점점 잊혀지기 마련인데 갤주는 반대로 잠적해도 사람들이 잊지를 못 함 시간이 지날수록 재조명되고 진가가 더욱 드러나기 때문임

당시 갤주의 보컬 능력, 음악적인 잠재력, 가능성, 천재성을 보여주기엔 지금 뜨는 하입보이는 정말 빙산의 일각이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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