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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는 후기가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매우 남쪽에 살다보니 호옹대에 가는건 상당히 큰 결심이 필요했다.

그래도 마음이 시키는 대로 금요일 저녁에 무작정 올라와버림



원래는 토요일 오전에만 보고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끝나고 작품 나눔해준다는 말을 듣고 돌아가는 차표 바로 취소 때리고
일요일 생카 닫을 때까지 호옹대에서 개겨보기로 하였다.

당일에 제대로 된 숙소 예약은 어림도 없었으니 나홀로 노숙이나 다름 없는 서울여행을 하면서 눈물이 앞을 가렸다.



그리고 월요일 새벽에 나와바리로 돌아오니

나는 꼬박 만 3일을 일을 째버렸기에

빵꾸난 일 메꾼다고 미쳐돌아서 그후로 일주일동안은 특전 담아온 봉투도 못열어봤음

또 변명하자면 또 일주일동안은 하루에 조금조금씩 정리하고 대청소도 좀 하고 싱어겐도 보고 뭐 그런거 아니겠냐.


그러나 내 지난 날에 후회없음이다. 오히려 안갔으면 개후회할뻔;






그럼 후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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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수? 왔지만 더는 있을 곳이 없어서 일단 카페 쪽으로 갔다.

4층짜리 건물인데 1층에는 케이팝 전시관 같은게 있고

생카 카페는 4층이었음

엘리베이터 내리니 바로 포스터 붙어있는데 기분 매우 이상했음.




5층 테라스를 원래 사용했어야 하는데 그 날 비때문에 사용할 수 없어서 급히 5층에 배정된 물건들은 4층으로 더 집어넣은걸로 안다.

그래서 아마 시작시간에 변동이 있었을 것인데

내가 개장 30분 늦춰진다는 공지를 못봐서 11시 전에 들어갔다.

전날 밤에 와서 기다려가지고... 강제 1등 입장....


아무튼 그때 한창 막바지 준비 중이었다.

몇몇 사람들이랑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안하다고 총대형이 ㅅ벅 기프티콘 줬음. 안그래도 되는데 고마웠다. 잘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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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인 모습.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등신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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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꾸려진 4층테라스에서 기다리면서 혼자 오신 분들은 서로 사진도 찍어주면서 기다림


개장시간 가까우니까 갤주 노래 나오기 시작하는데

어떤분이 맨날 혼자서 듣다가 밖에서 크게 듣는거 처음이라면서 너무 감격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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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귀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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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작품들도 착착 전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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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카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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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문을 하면 영수증을 받고 지하1층으로 가서 특전수령과 굿즈뽑기를 하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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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은  말그대로 임재범 갤러리였음.






영상 대충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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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길에 보니 건물 앞에 준비된 배너가 있었음

사진 100개 찍고 떠났음.









그리고 하루 지나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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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비가 그쳐 5층을 연다고 했다.

5층 테라스는 못참지 하면서 카페 2트 길에 보니 배너가 호옹대 번화가 쪽으로 나와있더라.

임부심 오졌음






옥상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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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못봐서 아쉽지만 한산한 오후-저녁도 나름의 운치가 작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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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4층 테라스, 생일축하 메모지 써서 저 거울에 붙인거임.
시람들이 쑥쓰러운지 많이 안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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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네개 산 사람 바로 나임.

참고로 커피 못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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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카페 종료하고 경매장을 방불케 한 나눔현장

21팀 정도가 참가한걸로 기억하는데

모인 참가자들의 번호를 뽑아서 그 순서대로 맘에 드는거 고르게 한게 신의 한 수였다.

그렇게 해서 뽑은것에 불만도 없을 뿐더러 시간 ㄹㅇ 절약됨

총대형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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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기 아쉬워서 택시 불러놓고 찍고 또 찍음









두손에 바리바리 들고 택시-KTX-택시로 집에 들어왔지만
일주일동안 짐은 풀어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놔뒀음... 개헬혐생에서 허우적거린다고....


그러다 간신히 짐 풀었는데 사진을 찍은 게 있어서 자랑 좀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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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진 두개, 미디움사이즈 한개랑

인천 아버지사진 미니등신대 들고 왔는데
내가 저게 있던 자리에 앉아서 계속 봐서 정들어서 데려옴


내 씨디장 크기를 고려했을때 큰사진 탐 더 내지 않은게 옳은 선택이었다. 매우 만족함.
인천때의 기억이 솟아오른다.


저 볼펜은 뽑기로 뽑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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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도 열어봤는데 ㄹㅇ 돌수건같고 귀여웠다.
이렇게 퍼줘도 되는거냐.


저 온더락잔도 뽑기로 뽑음.
불꽃놀이 가사 써져있는데 존예임. 다른 후기에 사진 있길래 나는 따로 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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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 빠트려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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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에 들은 사진이랑 키링 뱃지 와르르 쏟아붓고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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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엇이냐면 다이소에 2천원인가에 파는 포카앨범임.

생카 뽑기에 있던 호랑이 포카케이스가 갖고싶었는데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던 차에

호옹대 다이소에 갔는데 아니 호랑이그림 포카앨범이라니 이것은 운명인 것이다.....! 하고 지름.



내부엔 이렇게 생카포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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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도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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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내가 아침에 멋대로 일찍 간건데도 준비하던 형이 늦어져서 너무 미안하다면서 찔러줌.

은혜로운 그립톡 내가 돈 많이 벌어서 새폰 사면 꼭 붙이겠음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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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 차려진 작은 생카임.

여기 원래 있던 피규어랑 책들 치우려고 3단선반을 하나 새로 샀다. 덕분에 집이 한층 더 사람사는 꼴이 되었다. 역시 덕질은 유익한 것이다.



나는 2세트 × 2개 사서 소장용은 더쿠박스에 넣고

사용용은 이렇게 전시해뒀다.


전체샷은 보여주면 내집셀털되니 이렇게 잘라 올린다만

다음 콘서트 하거나 8집 나올때까지는 이렇게 유지되어 있을듯

ㄹㅇ 안먹어도 보고있으면 배부름




구경온 외부인들도 더러 있었고

커피마시러 온 카페 원래 단골손님들도 있었음

나는 다른 생카는 안가봐서 모르지만

오며가며 들은 얘기로는 4층 지하1층 이렇게 분산된 것보다 한 층 안에서 되는게 더 좋다고 그러더라.
왜냐면 그래야 규모나 인원 이런게 분산되지 않고 한 눈에 보이니까? 운영진이 모두 지하에 있고 4층카페엔 없는 점도 보완되었을 것 같다 하더라.

그래도 4층엔 따뜻따뜻 포카포카한 전시와 지하1층엔 기깔나는 사진갤러리 이렇게 두가지 분위기를 볼 수 있어서 이또한 좋았다.





또 좋았던 점은
일단 메인 포스터 이미지가 당시 가장 최근의 싱어게인 티저 캡쳐인게 좋았고

전시 사진들도 옛날 어릴때 사진이 아니라 99%는 최근(2022-2023) 사진이라서 그점도 좋았다.
60대에도 대존잘인 희한한 비주얼과
현재진행형 개핫한 뮤지션 아이덴티티 드러난다.



잊을 수 없는 경험 마련해준 총대 및 운영팀과 임갤러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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