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번쩍 들면서도 멍해진다.

이번 40주년 콘서트를 끝으로 무대를 떠난다니

이게 오래된 계획이었던게 아니라 

혹시 갑작스러운 심경 변화인거라면

뭔가 너무 마음이 아프네.

왜... 왜 갑자기 단정 지어버리고 말아야 되는건지

임재범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걱정되서 너무 착잡해지잖아...

구질구질한 내 인생 사는게 지치고 힘들어서 

팬활동도 못하고 살지만

임재범 여전히 건재하고 멋지게 노래하고 무대하면서

사랑받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기쁘고 감사했는데말이야. 

임재범 심정이 지금 어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