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멀쩡하다가 갑자기 원래대로 소리가 안 나오니까 개우울해짐

이게 아닌데 여태 잘 했는데 왜 이래? 존나 당혹스러움

운동도 그렇고 몸 쓰는 행위가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고 내 맘대로 안 따라줄 때가 있잖아 

스스로의 육체를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오는 좌절과 공포가 있는듯

나 따위가 코노에서 혼자 부를 때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갤주는......

뭐 갤주 심정은 알 수 없는 거지만


어쨌든 혼자 2시간 내내 노래 부르며(보통 노래도 아님 임재범 노래임) 전국투어하는 갤주가 레알 인자강이라는 사실

60대 중에 임재범 노래 부를 수 있는 사람 있겠냐...? 사실 20대까지 다 포함해도 아무도 없긴함

갤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