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재범 갤러리도 처음, 콘서트도 처음 가 본 뉴비입니다.
평소 이 짤에서 박명수 롤 담당하는 사람인데
갤주님 너무나도 전달력이 좋으셔서 공연 내내 눈물 찔찔 짜다가 왔습니다.
음악으로 치유된다는 게 뭔지 직접 느끼고 왔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제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놓고 떠나신다는 게 너무합니다.
어찌합니까.
끝을 말하지 말라면서요...
기대수명 120세 시대라 지금 한창 때이신데, 남자답게 화끈하게 번복해 주시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떤 콘서트도 거의 안 가봐서 검색해보고, 전광판 이미지 나름 준비해서 들고 갔는데요. 이런 거 드는 분위기가 아닌거 같더라고요..ㅎㅎ...멘트 때만 어깨 아래로 잠시 들었습니다.(시야방해 안 했습니당) 공연장 근처 인생네컷 찍을 때라도 필요하신 분 있으면 사용하세용
<260117 셋리스트>
1. 내가 견뎌온 날들
2. 이 또한 지나가리라
3. 낙인
4. 위로
5.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
6. 니가 오는 시간
7. 살아야지
8. 비상
9. 너를 위해
10. 아버지 사진
11. 여행자
12. 그 사람, 그 사랑
13. 사랑
14. 고해
15. 이제 우리
16. 인사
17. Life is a drama
18. 이 밤이 지나면
19. 크게 라디오를 켜고
셋리스트 이렇게 보니까 ㄹㅇ 웅장하다 멘트들 넘 귀욥
짤 잘 쓰겠음 ㄱㅅㄱㅅ - dc App
개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