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려고 헐레벌떡 뛰어옴

내 생애 처음으로 갤주께서 꿈에 나타나심 

난 아직도 학교에서 시험치는 꿈 꾸는 중년

여튼 어제밤 꿈에서도 난 시험을 쳤는데 수학시간이었고 수업 끝나기전 쪽지시험 같은 것이었음

난 수학극혐인 수포자라 꿈에서도 너무나 괴로웠음

다들 나가고 나 혼자만 남아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보며 끙끙대고 있는데 수학쌤이 내 앞으로 다가오심

고개를 들어보니 '재범 수학쌤'께서 노려보고 계셨어 개무섭..쥘쥘ㅠㅠ

정말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넌 이것도 못 푸니?' 하심


움찔하며 거의 울면서 잠에서 깼다

너무 떨었나봐 어깨 담 온 듯


아, 갤주 체중은 얼마쯤 될까?

내가 못 푼 시험문제가 재범이는 83kg이다..어쩌고 저쩌고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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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저 표정이랑 비슷했음

아씨 무서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