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응도 쩔고
갤주는 흠을 찾을 수가 없는 가창에
어쩐지 가족같은 따수운 말투에
넘사인 각선미까지
삼박자가 완벽해서
심장이 벌렁거렸는데
집에 와서 가만 곱씹어보니
찬란하고 쓸쓸한 장인의 고별전을 본 거 같아서
갑자기 울컥하네
은퇴 발표한 다음 공연부터
뭔가 공연 하나하나를 공들여 빚고 있다는 느낌
성심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은퇴부터 8집 무산까지
뭔가 사정이 있을 테고
그 와중에 갤주는
투어를 잘 마무리하는 것으로
어긋난 상황이나 어떤 흠결을 덮으려는 것 같아
나의 추측이지만
그 마음을 응원하고 싶어졌어
은퇴를 찬성한다는 게 아니라
공연 하나하나 잘 빚고 싶은 갤주의 마음을…
그나저나 사랑이 갈수록 깊어져서 어떡하냐 ㅠㅠ
맞아 계속 인사하는 거 같아..
사랑이 갈수록 깊어져서 어떡하냐ㅠㅠ 나두 미치겠다ㅜㅜ 또 보고싶어ㅜㅜ
나의 힘듦과 아픔,슬픔은 너희에게 보여주고싶지 않아. 너희에게는 아름답고 따스한 이별을 예쁘게 선사하고 싶어. 그게 내가 너희에게 감사하는 방법이야...이느낌.
아......ㅠㅠ
그치 나도 느낌
모쪼록 힘든일이 있어도 지금껏 그래왔듯이 잘 견디고 이겨내시고 다시 볼수있기를 간절히 바랄뿐...
ㄹㅇ갤주맘도 이해되고 응원드리고싶고 시랑은 깊어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