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생이었는데, 젊갤이 내 옆자리에 앉음.

갤주가 왜 학교에?? 싶었지만 어쨌거나 팬인 나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음. 그래도 일코하면서 수업에 집중하는 척함.

점심시간에 갤주 혼밥하러 나가는데 같이 먹자고 말도 못함. 설레서. (담배 피우러 갔는지도ㅋㅋ)


그러다 대학교 축제날이 되고(갑자기 시간점프)

갤주가 갑자기 무대에 올라 크라켜를 부르는것임

도저히 팬심을 숨길 수 없었던 나는 오른쪽 사이드 1열에서 익룡 소리를 지르며 헤드뱅잉을 갈겼고,

나를 발견한 갤주가 씩 웃으며 아는 척 해줌.

꿈이지만 행복했음.


.... 그리고 회사 지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