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어둠이 느껴져 난 그래서 편한걸
저 바람을 재워 찬 기운이 날 깨워
제발 깨지마 어차피 난 다시 떨어질 테니까

아무리 걸어도 눈 뜨면 제자리야
끝이다 서 보면 또 다시 처음이야
시간은 내 목을 죄이며 쫓아오고
그러니 이렇게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기어서라도 난 살아내려고 했어
내 모든 열정이 언제나 무시돼도
날 위로해 주며 또 살아내려 했어
난 그걸 후회해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지마






궤변 




꿈과 현실을 딱히 구분할 방법을 그 누가 만들었어
그리고 그게 정말로 옳은 지 어떻게 알수 있어
나의 맘대로 살수도 없는 건 똑같은 걸
그냥 두 곳을 오가며 선택해 살고 싶어

맥주 거품에 나는 작아져 들어가 마음껏 취할거야
전부 마시면 어쩜 병속에 갇혀서 못나올 지도 몰라
담배 연기로 내몸을 모두다 채워야해 죽은 내 영혼까지도 행복한 꿈을 꾸게

내 몽상과 헛소리가 유일한 내세상
틀 규칙은 일그러져 나의 생각이 곧 현실
늘 내 머리 한쪽에선 작은 광란의 축제가
날 알려줄 필요 없는 오직 나만의 세상이야

담배 연기로 내 몸을 모두다 채워야해 죽은 내 영혼까지도 행복한 꿈을 꾸게

지금은 꿈과 현실을 구분할 이유가 내겐 없어
또 어차피 그것을 구분할 방법도 사라졌어
여기는 꿈도 현실도 무시된 나만의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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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릿속에서 나온 얘기들 같은느낌인데

채정은님 작곡임

근데 이곡들 작곡은 갤주작곡인거 보면 갤주  곡쓰는 스타일 상

같이작업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얘기하면서 만들었을거같음


결론은 갤주작곡곡 다 너무 내 취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