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손짓이냐 머냐

봄바람에 현수막이 펄럭인다

갤주 얼굴이 바람따라 일렁인다

아흑

그 길 걸으며 벚꽃 아래서 울었다. 


갤주의 은퇴는

같이 곰삭아가는 새우젓

그 독이 깨져 버리는 거

독 안에서 함께 삭아가던 새우젓은

길바닥에서 이제 말라 죽을거예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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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청주콘은 즐길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