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향 잘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40주년 콘서트 공연장이 컨벤션 센터들이 많아서 예술의 전당이라던지, 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같은 전문 공연장에서 공연할 때처럼 음향을 잡을 수 없다는 점 잘 압니다.

그런 점들 때문에 올림픽 공원 공연에서 Immersive system 음향을 사용해서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시려고 노력했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40주년 공연 내내 세션 소리에 갤주의 소리가 묻히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해요...


우리가 예전부터 갤에서 앞자리는 얼빠석이고, 뒷자리가 음빠석이다고 주장했던거는

16년 이전 콘서트에서는 갤주 소리(및 세션)가 너무 쩌렁쩌렁하게 커서, 앞에서는 음향의 참 맛을 기대하기에는 소리가 너무 거대했기 떄문이에요.

실제로 저도 백야콘 때 처음 공연 갔는데 이렇게나 소리가 큰가 하고 압도 당했던 느낌이 있었더랬죠

그러니까 앞쪽에 앉은 저도 뭔가 소리가 묻힌다고 느끼는 데, 뒤에 앉으신 분들은 더더욱 소리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음... 네 갤주 낮은 목소리랑 고음 낼 때 소리의 힘 차이가 많이 나는 것도 잘 압니다. 그래서 음향 잡기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야외공연이라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전주는 공연을 하는 전문 공연 place잖아요. 

이제 갤주 컨디션도 엥간치 올라오신 것 같은데... 조금 더 우리 가수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추억이 더 선명하고 웅장하게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주에서요.



2. 고나리 관련...


각 지방 업체를 섭외하여 강친분들 섭외하는 걸로(?) 들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건 영상 관련해서.. 이제 몇 번 안 남은 추억 거리를 고나리 하는 것은 ㅅㅅㅅ분들도 원치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모쪼록 섭외 하실 때에 확실히 언질을 주셔서 직캠 찍는걸로 고나리 하지 말도록 부탁드리고요...


이밤지나 크라켜 Rock time 때 튀어나오는 관중들 막아주세요.

일단 안전 위험 있고요.


둘째로 누구는 못 나가서 안 나가는 거 아니고... 티케팅 미친 듯이 먼저 해서 들어왔는데 뒷 사람들 앞으로 막 와서 있으면 좀 기분 이상해요.


셋째로 다 이해하고 뭐 Rock 타임이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꼭 앞좌석 뛰어나온 분들은 가수가 열창하고 있는데 뒤돌아서 자기 핸드폰 대고 갤주랑 얼굴 사진 한번 찍어볼거라고 난리를 치는데...

갤주 앞에서 열창하고 있는 와중에 옆에서 즐기는 사람이 보면 진짜 꼴사납고 그래요.


이건 제가 민감한 걸 수도 있지만... 자기 자리에서 하는 거야 막을 수 없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반박 의견 모두 수용하구요. 여러 이유로 부탁이 어렵다면 그 또한 괜찮아요.

재팔이 아저씨 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번은 요청드리고 싶어 장문의 글 남겨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