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 마실 때는 바로 뱉었음.
그래도 참고 마시고 또 참고 마셨음.
왜 마셨냐고?
임재팔씨는 이유가 있으니까 이걸 마시겠지? 하는
마음으로 말 그대로 덕심으로 마심.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임.....ㅋㅋㅋㅋㅋ
알레르기 반응이라도 났으면 그 핑계로 안 마셨을 건데ㅎ
암튼, 그렇게 꾸역꾸역 마셨음.
그렇게 마시다 보니 나도 모르게 맛있게 마시고 있는
나를 발견함. ㅆㅂ ㅋㅋㅋㅋㅋ
정말 맛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맛있다고
스스로 합리화 시켜버린 건지 알 수 없음. ㅋㅋ
이건 덕질의 초심을 위한 표본이 되어야 하는 음료수임.
이것도 못 마실 정도의 나약한 새우젓은 바다로 돌아가야됨.
임재팔씨의 빨간 뚜껑 새우젓통에 담길 자격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맛있어질 때까지 마신 게 순애다 ㅋㅋㅋㅋㅋㅋㅋ 자기최면 아니냐고
난 저거 원래 좋아했음 추울땐 데워 마셔도 좋음
나도 저거 원래 좋아함 맛있는데
난 원래도 좋아하는디 마싯서
있으면 먹음! 맛있어
없어서 요센 안팔더라
아메리카노를 보는 이탈리아인들이 이런 마음일까 싶은 제품이다 - dc App
난 원래 좋아했음. 맛있어
나두 요즘 구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