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 노래가 여행자처럼 그렇게 크게
와닿진 않았음. 그냥 가사 좋고 의미가 좋은 노래.
나한테는 그 정도의 노래였는데

10년이면 변한다는 강산을 100번 넘게
살아와서 그런가ㅎㅎ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이제야 알 거 같음.

어떤 마음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부르는지 임재팔씨가 부를 때의 

감정이 어떠한지 이제 조금 이해됨.


사실은 시늉만 하는 중ㅋㅋ

이해하고 나니 오히려 이 노래를 듣는 게 

쉽지 않아짐. 뭔가 속마음이 들킨 거 같은.... 

꽁꽁 숨겨둔 민낯이 드러나는 거 같아서. 


이 노래의 무게가 생각 보다 무거운 듯.

무겁게 다가온다고 해야되나? 

(반박 시 반박하는 너의 말이 다 맞음)

착하게 살아야겠다는ㅋㅋ
잠 안 와서 노래 듣다가 끄적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