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진정 안되서 소주 반병 마시고 후기써 (ㅋㅋㅋ)


난 마지막 콘서트라 무조건 즐겨야지 하는 당찬 포부로 콘서트에

갔어 나눔 갤러들 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딴건 구경도 못하고 마감

탐캣&자수님 굿즈만 거의 마지막으로 받았어 가보로 간직할거야 

몇몇 새우젓들에게 찐득한 눈빛도 보내봤는데 다들 알아챘니?


아무튼 노래 따라부르며 즐기고 있었는데 눈물 흘려본 적 없던 그앞초에서 갑자기 울컥하기 시작해서 살아야지에서 오열,, 내 기준 오늘의 탑은 그앞초와 살아야지야 


그리고 2부 멘트중에 갑자기.., 나 그이후 노래 기억없음

그 새우젓 여기있다고 소리치고 싶었는데 입 밖으로 나오지않았어 

심장이 너무 크고 빠르게 뛰어서 노래 감상 못하고

입틀막 자세로 있다 정신차려보니 탐캣이라 다시 정신 놓음 


아저씨 나한테 왜그래요 ㅠㅠ 이렇게 출구 단단히 막아놓으시면 난 이제 어떻게 살아요 


오늘 전주는 최고였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

전주에서의 사랑은 이제 나에게 애국가야


우리 새우젖 아니 두더지들 비록 남은 콘서트는 함께 못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할게 



“40년을 노래하다 보니까 감사하게도 여러 세대 관객분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주 젊은 분들도 많이 보이시구요 또 그분들이 남겨주시는 글들을 보며 참 귀엽기도 하고 힘이 되기도 합니다

재팔이 아저씨에게 출구가 없다 라는말 임재범 아저씨 노래를 부르실 때 제생각 한번만 해달라

노래부르면서 여러분 생각하면 노래가 될까요?(네) 그럴,,까요? (네)

다음 들려드릴 노래들도 제 감정을 많이 담아 부르게 되는 곡들입니다 하지만 오늘 만큼은 저의 감정 뿐만 아니라 

내생각 한번만 해달라던 그 순수한 마음도 담아,,, “


0490f719b28b6ffe20b5c6b011f11a39f3d4abcfb589d62fd6


0490f719b28b6df620b5c6b011f11a39ffd074a4ab1a6c62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