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따뜻했구나 갤주도 팬들도

서울콘은 기습 은퇴 발표후라서  그 좋은 음향시설이 더 가슴을 후벼파고 때리고 은퇴라는 말에 화도 나고 속상하고 소중하고 잡고싶고 너무 정신없이 그리고 한 곡 한 곡 정성을 다해서 집중해서 부르시는 모습에 입틀막하면서 옆사람 방해될까봐

내 감정을 꾸꾹 눌러서 듣느라 돌아가는 길은 턱이 다 아팠는데

정말 가시려나보다 이렇게 따뜻한걸 보니 봄날도 갤주도

갤주 가지마요ㅠ 같이 노래해요  같이 있어요 

맘 편히 못 가세요 ㅠㅠㅠ

앵콜콘이 두렵습니다  진짜 우리 고아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