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갤 문화 상 존칭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ㅜ .ㅜ)

예지몽 꾸고 부채받은, 기습 큰절한 새우젓이야


매번 눈팅만 하다가 내 생에 정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서 글 남겨

부채에 대해 궁금해하는 새우전우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또 갤주님을 중심으로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고 즐기기 위해 부족하지만 글 남겨

(좋게 봐줬으면 좋겠어. 보기와 다르게 소심하거든 ㅜ)


1. 부채의 자태

   ( 언박싱 : 나한테는 이게 에르메스고 샤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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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촉 시 장갑 착용 필수


   ( 갤주와 분위기 흡사 : 고귀하고 럭셔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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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지몽 관련


    2026.4.23.(목), 03:18 임몽기록지 (개인용) - 임재범 갤러리


    위 글과 같이 4. 23. (목), 03:18 경 임몽 중 갤주께서 싸인해주심.

    (무려 콘서트 이틀 전이었어..)

    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흰티에 흰색물백묵으로 싸인해주신 것과

    꿈에서 깨고 난뒤 아내에게 서운함을 안겨준 점으로 인해

    꿈의 결과는 굉장한 아쉬움만을 남겼음


    허나, 그 꿈이 실현되었고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이제는 부채춤으로

    극복할 수 있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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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MI

   갤주께서 전주 생일이었던 분을 찾고 나서 한참 후에나 내가 생일이라고 대답했는데,

   사실 생일을 잘 안챙기는 성격이야 (MBTI 극 T,  생일.. 그냥 월요일..출근하자..) 

   그래서 사실 '어? 나 최근 생일이었는데, 저번준가?' 하며 정확하게 확인하려고

   핸드폰으로 캘린더 켜봤어. 정확히 "전주 월요일" 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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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말씀드렸고 (재혼했냐고 물어보셨지만...)

   거사가 발생한것이지.. 사실 당시에 민증가져가서 정확히 확인

   받고 싶었지만 가방에서 지갑 찾아 가기에 정신이 없었어...

   

   그래서 부채를 하사받고도 누군가는 나의 부정행위를 의심하지는 

   않을까? 괜히 마음이 불편하더라고.. 그래서 나편하자고 인증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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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기습큰절 했는가? (탐캣열사님 기습큰절 명명해주셔서 인용합니다..!)

   그냥.. 나는 엄청난 것을 받았는데, 해드릴게 없기도 했고..


   또 신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가... 머리보다는

   마음이 움직였던 것 같아 (조금 웃기고도 싶었어. 재밌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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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앞으로의 계획 / 행보

    - 우선 부채의 훼손을 막기 위해 어떻게 이것을 영구보존할 것인지..

      깊게 탐구하는 중이야. 혹시 아는 새우젓 있으면 알려줘

      (표구사 업체 알아보는 중)

    -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에어컨 설치를 안했는데,

      신으로부터 하사받은 부채로 올 여름과 지구온난화를 이겨보려고

    - 또 다른 임몽으로 갤주 행보 예측


무엇보다 함께 즐거워해주고 축하해준 새우젓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또 부채 하사받는 영상 촬영 및 보내주신 분들과, 받고나서 다리 후들후들 하면서

C열 들어갈때 부축해주신 분들, 아쉬움을 뒤로하고 자신의 일처럼 축하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림.


다음 대전에서 만나~ 대전은 무슨 트릭으로 역조공해주시려나..

(참고로 대전 거주자임.. 아 그리고 혹시 대전콘 관련 도움이 필요한 부분

있으면 말해줘. 여건이 가용할 경우 적극 돕도록 할게)


바보같은 글 읽어줘서 고맙고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