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저널같은 개념으로 후기를 쓰고 있으므로
내가 모아보며 추억하기 위해 링크를 쎄운다
많은 고닉들이 그러하듯 나도 이 아이디는 단지 유튭활동을 위한 고닉인데(영상은 거의 안 올리고 있지만)
후기를 쓰다보니 현재는 후기와 주접이 주가 되는 듯하다.
후기 기다린다는 게 빈말인 줄 알았는데 진짜 기다린다는 형들이 있길래 대전콘 후기까지 각잡고 적어봄.
오픈공간이며 조회수 600씩은 나오는 게시판이니 어느정도 콘 후기로서의 책임감은 가지고 있다.
인터넷에 무심코 남긴 의견이 누군가의 인식, 선택에 미농지 한 장 만큼이나마 영향을 줄 수 있더라고
그렇다보니 후기를 적으면서,
머글 들어오려다 유턴할 만큼 오글거리지 않게 그러면서도 너무 시니컬하지도 않게
+ 당사자가 보고 있음 고려하여 가능한 한 예의를 갖춰 쓰려고 함
그런 밸런스를 잡으려다 보니 그저 병맛 함유한 퍼스널 저널이 되었다 (아카이빙은 다른 누가 해 줄 것이다)
대전콘 후기가 아마 이 병맛 후기 시리즈에서는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음
서울콘은 못 쓸 것 같음. 쓸 수도 있지만 아직 모르겠음.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
그래서 여기에 미리 마침표를 찍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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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방문 후기
대장두더지 덕에 유우명한 꿈도리 형님도 뵙고 출세함
인파 따라 퇴길 보러온 머글커플이 물색없는 얘기 하다
"재범신 음악분수는 안 보고 가시나?
볼만한뎅?"
말하는 거에 빵터져서
갤주 보내고 음악분수 보러감 ㅋㅋㅋㅋㅋㅋ
과연 볼만하더라
대전 훌륭한 도시 꿈도리의 도시
비상 그것도 메모리즈 버전으로 틀어줘서
안그래도 촉촉한 분위기가 더욱 촉촉해짐
(물 맞아서 아님)
엠디랑 씨디 소장용 미개봉 갖고싶어 또 가산탕진하고
대전시에게도 감사 의미로 꿈도리 라면과 키링을 구입함
졸 귀여운 키링 샀는데 직원분께 얘가 올라탄 게 뭐냐고 여쭤보니 튀김소보로라고 하시길래
홀린듯이 ㅅㅅ당 가서 튀김소보로 한박스랑 타르트 이것저것 야무지게 구입해버림
선물할 데는 없다.
일터에는 가정사 팔고 가정에는 일터 팔아
투웨이 구라 치고 몰래 온 대전이라
나 혼자 다 먹고 고급보디 될 예정이다...
오늘도 끼니로 튀김소보로만 먹었다
지금도 먹고 있다
니길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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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은 줄이고 후기를 적어보겠음
기차 놓치고 헐레벌떡 택시타고 목표보다는 좀 늦게 도착했음.
찐찐찐찐뉴비들을 마주치면 주려고 이것저것 (집콘공굿, 재파리향포카 등) 챙겼는데 한분만 접선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다시 들고 옴...
서울에 갈 수 있다면 그때는 여유있게 가서 드리겠슨
원샷원킬 쓰고 갔는데
두더지 형님들이 리스펙 해주었고
뱃지도 주시고 스티커도 주시고 챙겨주시었다 ㄱㅅㄱㅅ
사실 머리를 못 감았는데 내가 가진 유일한 모자가 원샷원킬이었다는 잔혹한 말은 삼켰다...
서울에 간다면 매너 지키겟슴니다
민폐륙수는 되지 않을 것입니다
원래 잘 씻는 두더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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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장 입장해서 여느때처럼
"축하"영상에 행복한연말 기쁜연말 되세요 보면서 저거 진짜 막콘때까지 틀려나 생각하고 앉아있었다
내 자리는 4구역 스피커 바로 앞 인근.
앞뒤좌우에 20대 30대 40대 50대의 다양한 머글들이었는데
대화 들어보니 꼭 임재범 보러 왔다기보단
대전 충남 전북 쪽에 주말 콘서트 있으면 다 가는 문화시민들인 것 같더라
행여 관크는 없을까 싶었는데
진지한 노래 할 때는 모두 조용했다 역시 문화시민
끝까지 공연 잘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음
그리고 갤주 등장하여 내견날 이또지 끝나자마자 와 진짜 잘한다 목소리 좋다 멋있다 칭찬일색이었음
'여러분과.. 내 삶의 끝까지' 에서 이미 전원 넉다운 시켰다
대리뿌듯으로 내 어깨가 너무 올라가서 뒷사람 시야 가렸을 것 같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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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얘기를 먼저 해 보자
헤어는 5.5 대 4.5 가르마 푼머리를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처음엔 컬이 롤리폴리 처럼 빡셌는데
김2나 님이 장발남신이라 부른 이유를 알 것 같고요?
그런데 이제 비상 너를위해 여행자 고해에서 세미 헤벵 한 번씩 날려주면서 자연스럽게 서서히 풀려서 강물같은 머릿결이 되고
앵콜 할 땐 다 풀려서 세바스찬바흐 리즈시절 뺨 후려치는 락커간지가 미쳐버렸다
코디님의 치밀한 계산이었다고 믿는다.
(시작할 때 크루아상으로 안 말고 자연스럽게 말았으면 끝날때는 빗자루였을거다.)
코스요리처럼 비주얼을 시간차로 즐기게 해 준다?
이게 파인다이닝이 아니면 뭐란 말임
이게 오마카세지;
의상도 굉장히 좋았음. 역대 탑3안에 들 것 같음
본인은 매우 순수한 음빠라
훈장님 옷을 입어도 동자승 옷을 입어도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잘 입은 옷을 보니까 딱 알겠더라
톤 다른 청청ㄹㅇ 감다살이고
연회색 셔츠 레이어드? 약간 톤그로인데 미모로 이김
이번에 입은 오버핏 셔츠 중에 제일 핏이 예쁘게 떨어짐
청바지 핏이랑 다리길이까지 간지났다.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 <<<연전연승
그리고
브이넥이 배꼽까지 파였더라고 맨날 과장해서 얘기했더니
진짜 배꼽까지 파버리실 줄은 몰랐음
2부는 너를위해~인사까지
멘티 노출 상태로 노래를 해서
옷만 다 갖춰 입었지
사실상 이면적 상탈 상태라고 봐도 무방했음
상탈 멘티 부르짖던 두더지들 소원을 우아하게
안 벗고도 들어주신 천재만재 지니영감 솔로몬영감 ㄷ
그런데 문제는 그 세미상탈빔을
두더지들은 3구역 중앙에 앉느라 못 맞고
가만있던 내가 다 맞아버렸다는 것임
"갤주가 모처럼 예쁘게 타투한 거 보여주고 멋있는 모습 보여줬으면 잘 된 거지 너 뭐가 문제냐?"
라고 물어볼 수 있겠지
내 문제는
멘티와 가슴팍이 너무 내 눈앞에 들이대고 있었음
내 자리는 사이드 앞자리.
고개를 위로 세차게 꺾어야 스크린에 갤주 얼굴이 보이는 자리였다
물론 실물갤주와도 그리 멀지 않아서 1부는 대체로 갤주 쪽을 봤지만
2부는 스크린에서 멘티를 보라는 섹시바위돌 하라보이의 어필이 너무 강력했다.
애절 1티어인 그사그사를 듣는데 흉부만 보이는 경험은 또 특별했다.
시야 가득 땀맺힌 갤주 상반신이 너무 뙇인데
오 굉장히 더우신가보다 했음 (순화;표현)
옷이 연한색인거에 비해 목걸이가 독특했는데요
심플한 물방울무늬에 색깔이 자개 색? 무지개 색? 차에서 떨어진 기름 색? 아무튼 영롱하니 시선강탈이라 목걸이에만 눈이 갔읍니다
정말입니다
내 시야
아니 아니 제가 그럴려고 그런 게 아닌데
이거 놓고 얘기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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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과 사운드에 대한 얘기.
컨디션 좋았던 거는 일일이 말하면 손가락 아프지만
또 내가 스피커 바로 앞에 앉은 거는 거의 처음이어서 색다른 점들이 있더라고.
부산 일산 등에서 전체 사운드 자체가 작아서 약간 아쉬웠던 적이 있는데
대전은 음향이 진짜 좋다 하는 느낌은 아닐지라도 시원하게 빵빵 터져주는 느낌이 와우옇
뒷자리는 전체 음량이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체 사운드 대비 갤주 목소리가 확실하게 잘 구분되어 들려서 좋았음
이머씨브 시스템 안 부러웠다
그리고 스피커 앞에서 개큰 갤주 성량 듣고 있자니
어디 도망가지도 못하고 의자에 묶인 채로 임재범 목소리에 전신이 때려 맞는 기분이었음 (positive)
언제 이렇게 크게 임재범 목소리 들어보겠냐
무엇보다도 소리에 뭉개짐이 하나도 없다보니
실시간 갤주가 부르는 소리가 진짜 적나라하게 들렸거든
(결혼식장에서 에코 없이 사회자 마이크로 축가 불러서 노래실력 공개처형 당하는 그런 음향 생각하면 됨)
진짜 잘해야 본전인 상황이었는데도
한 음 한 음 진짜 모두 완벽했다.
노래가 도자기라면 임재범은 도예 장인이었음
인간문화재로 등재해야 됨
진짜 정성을 다해 빚었다
나는 대전콘 갤주 보면서 대구콘이 생각났음
대구콘때의 그 처절할 정도로 온 몸의 힘을 다 짜내어 쏟아부은 느낌을 대전에서 받았음.
그땐 아팠으니까 피지컬로 이겨내려다보니 더 힘을 썼을 것이고 보면서 짠함과 경이가 섞인 여러 복잡다단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대전에서 그때만큼이나 온 힘을 다 하고 있다는 느낌 받음
그런데 이제 컨트롤도 받쳐주니까 더더욱 감탄이...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적이 없는 임재범이지만
대전콘은.... 어느 정도였냐면
내가 만약 임빠 리셋 상태로 돌아가서
생에 한 번만 임재범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이번 대전콘을 보고 싶다..
멀리 안 가도 울산 창원 청주에서 훨훨 날았고? 11년 12년도 무엇과 바꿀 수 없이 다 좋았단 말임
근데 내 원픽은 40주년 대전콘임
갱신무새라 해도 할 말 없지만은,
나 보다시피 무조건 좋은 말만 하는 놈은 아닌데
대전에서 그만큼 감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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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곡에서 기억나는 부분 몇개만 말해봄
전곡을 다 잘 부른 것은 또 말하면 손가락 아픔.
내견날이 정말 따스했고
끝나고 가슴에 손얹고 감사합니다 하는 표정도 좋았음
이또지 2절 '같은 꿈을 바라봐주는 믿음' 또 원곡 버전으로 불러서 너무 좋았음.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낙인 위로는 ㄹㅇ 무결점
그앞초는 정말 압도되는 느낌이었음
우선은 그 압도적인 성량과 뾰족하게 찌르는듯한 발성.
촛불이어라 메모리즈 버전답게 올려 부른 것도 너무 좋음
연기에 빨간조명이 섞여 불길 속에 있는 것처럼 보였음.
비주얼까지 압도적이어서 갓벽한 그앞초였다
니오시 브릿지에 속삭이는 부분이 미쳤음
듣는 사람은 가슴이 무너졌는데 본인은 담담하니 더 미치겠더라. 프로영감 하라보이.
갓벽한 살아야지에 이어서
대전콘 1픽은 비상이었음
많은 갤러들이 또 비상을 꼽은 것 보고 사람 생각 다 똑같구나 했다.
진짜 이 곡을 부르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불렀음
64년의 모든 걸음이 다 응축되어 대전 비상을 완성한 것을 느꼈음.
비상의 이데아였다. 다시 리프트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완벽했음
그리고 몇 번 안남은 인터미션 영상도 새삼 귀하게 느껴져 집중해서 봤음
너를위해 2절에서 갤주가 다같이? 외치는 말소리에
사람 아닌 인외 존재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가
아 저분 사람이었지 이러고 정신이 번쩍 듬 ㅋㅋ
여행자에서 뿌연 창을 닦으며
전주에서 땅 닦았다고 하도 놀려서 그런지
이번에 '창' 발음이 국립국어원보다 더 정확했음;
탐캣과 크라켜는 이미 많은 갤러들이 파고파고 또 판 바 나는 줄이도록 하겠음.
세상 어느 65세가 헤뱅을 그렇게 할 수 있냐.
사실 갤주도 나처럼 나이 세다가 귀찮아서 그냥 잊고 사는듯
몸이 정신을 따라가니까 나이 안 먹을 수 있음 (유사과학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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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좋았지 생각하니
갤주가 잘하기도 잘했지만
실수했다쳐도 갤주가 엄살도 없었고
노인 코스프레도 안했고
객석이랑 티키타카도 잘하고 다정하고
무대도 찢었고
섹시하고 멋있었음 (주접 아니고 팩트를 말할 뿐임. 나 갤주랑 동성이라고 생각하면 됨)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지만 총체적으로 갓벽했다.
잼ㅈ....
1과 4분의1 잼....
그건 대장의 두뇌회전에 감탄했지만
"공중 손잡기" 라니
그런 유죄 발상은 대체 어떻게 하는거임?????
타고났다 역시 우리 만년돌
......
대전에서 갤주가 유일하게 부린 엄살은
경찰아저씨 선물 주면서 악수하고 손아프다고 아야 한거임
자기자신으로 웃기면서 경찰아저씨 치켜세워주는 그 다정함과 따뜻함에 또 감동함
역시 임다정
초등학생 카네이션도 큰 감동이었음
그 학생이랑 멀지 않은 곳에 있었어서, 오래 앉아있으면 안지루할까 주위랑 괜찮을까 마음속으로 생각했었는데
공연 내내 낄끼빠빠 호응하고 센스 넘치더라 역시 조기교육 받은 엘리트임빠는 떡잎이 다르다.
그리고 갤주 자기소개는 예상대로
대장 두더지 일명 대두
대두가 승인해줬기에 이제 합법적으로 두더지 놀이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영감도 우리가 영감 닮아 극한의 청개구리인 거 알면서 굳이 파고파고 또 파냐고 언급을 한 것은
아무래도 즐기는 것이 확실하다
여차저차 하여
대전에서 큰 감동 받았고 돌아오는 길까지 행복했음
(흉부에만 감동 받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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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주 보고 계실테니 한 말씀만 드릴게요.
갤주의 자존심이 무엇일까 늘 생각했었는데요.
이러저러하다 사람들이 말해도 깊은 것은 당신만 아시겠지요.
그래도 제가 이번에 대전콘서트에 다녀와서 새삼 깨달은 점이 있어요.
노래를 참 귀하게 부르세요.
노래를 가볍게 대한 적이 없으세요.
(물론 가벼운 음악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고 모든 음악은 다 차별없이 사랑받아야 마땅하지만)
그 점이 제가 수많은 아티스트 중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갤주가 노래를 귀하게 대해주시고 귀하게 불러주셔서
듣는 우리도 당신의 노래를 하나도 빠짐 없이
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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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열번 누르고 싶다 진짜 ㅠㅠ
따흑 마지막에 감동이 한 바가지인 후기야 ㅠㅠ ㄱㅅㄱㅅ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ㄱㅅㄱㅅ - dc App
나 진짜로 너 후기 맨날 기다림 ㅋㅋㅋㅋ 빈말 아님 호우. 오늘 아주 고봉밥 후기라 매우 행복하구만ㅋㅋㅋㅋㅋㅋ
이또지 원곡처럼 불러줘서 진짜 쩔었고 그앞초는 이번에 유독 연기 연출이 무슨 신이 인간세상에 강림하는 듯한 느낌이라 매우 비현실적이어서 미쳤다 생각했음 ㅇㅇ 글고 오른쪽이라 멘티 쌩눈으로 못봤다 엉엉 울었는데 내 착각이었음;; 걍 얼굴 보느라 가슴팍에 멘티 세상 구경하는지도 몰랐던 거더라;;; 근데 너 시야 진짜 폭력적이넼ㅋㅋㅋㅋㅋ
@임갤러2(211.234) 나도 갤주가 한곡한곡 다 귀하게 불러줘서 좋아. 곡 선정부터 순서까지 손길 안 닿은곳 없는거 같아서 소중하고 귀하다. 서울콘 후기도 맡겨놓았으니 내놓으라 하고 싶지만.. 그 공연을 본 이후 어떤 마음일지 나조차도 상상이 안가네 ㅠ 전콘 후기를 다 쓰겠다는 목표 달성 축하해!!!(앵콜콘 제외하면 본 공연은 대전에서 마무리된거긴 하니...)
@임갤러2(211.234) 그 동안 고퀄 후기 읽으며 매우 행복했슨. 후기에서 내가 몰랐던 부분 짚어줘서 다시 복습하기도하고 그 이후에 음원 들을때도 아 이부분 하면서 떠올리기도하고 그러함ㅋㅋㅋ 각종 에피소드가 끊이지 않는 횽이라 다음 콘에선 좀 더 좋은 자리가 걸리길 나 혼자 생각하기도 했었음!!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댓 너무 뚱쭝해졌다.
@임갤러2(211.234) 서로 얼굴 이름도 모르는 존재지만 그래도 나는 횽 덕분에 좀 더 즐겁게 덕질할 수 있었던거 같음. 고마워~~ 앞으로도 같이 두리질 레쓰기릿 ㄱㄱ
함께 즐겨줘서 고맙고 축하해줘서 고맙다 ㅋㅋㅋㅋㅋㅋ 뚱쭝한 설리에 나도 개큰감동 받음 - dc App
정말 어쩜 이렇게 후기도 감동적으로 잘 쓰냐. 눈물 쬐끔 맺힘. 흐르진 않았뜨아! 가수에 대한 리스펙도 꾹꾹담은 글. 감사해. 두고두고 읽고싶다.
ㄱㅅ 우리 눈물은 막콘을 위해 남겨두자고 - dc App
흐아 막힘 없이 완전 술술 끝까지 다 읽었따!! 꼭 접선해서 굿즈 받구시펐는데 ㅠㅜ흐흑.. 혹시 서울 오게 되면 그 땐 우리 꼭 만나..ㅠ 후기 넘 재밌게 잘 읽었어!! -대전대딩뉴비-
예아 행운의 주인공이 되자 - dc App
개추 박고 아카이브~ 필력 쫀들하고 마지막 갬동까지~ 원샷원킬 너구나! 귀한 노래를 귀하게 여길 줄 아는 너 역시도 귀한 임빠 두더지야! 귀한 후기 잘 읽었어
형도 귀한 임빠 두더지야 개큰감동임 - dc App
후기 기다린 1인임. 아껴서 읽으려고 했는데 호로록 다 읽음. 구구절절 구석구석 다 맞말 대잔치임ㅇㅇ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움 뇌트워킹 예아 - dc App
마지막 글에 눈이 촉촉해진다 후기 진짜 진짜 칭찬해
함께해줘서 고마워 - dc App
정성스런 후기 감동 백배다 나도 대전콘 음향이 뭐지 왜이리 좋지 그러면서 들었는데 진짜 서울콘 못지 않았고 귀한 노래 귀하게 대접 받으며 잘 들었어
역시 음향 좋게 들었구나! 다행이야 돈내도 듣는건데도 황송한 그거 알지 - dc App
아,,,, 음빠가 선정한 원탑 공연을 가지못해 땅을친다 ㅜ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서울도 분명 좋을것임 영감 봤을때 경지에 올랐음 - dc App
@ㅎㅁ 기량이 ㄹㅇ 하늘끝임…….
와 후기가 진짜 갤주가 부르는 노래같이 소중하고 아름다움 한글자 한글자 너무 와닿고 갤주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네 그동안 후기 너무 잘 읽었어!
함께해줘서 고마워. 40주년 투어 같이 하면서 갤질도 주접도 전부 다 - dc App
@ㅎㅁ 나도 형 후기랑 댓글 읽을때마다 적절한 위트, 주접, 감동까지 완급 조절에 반했당……. 서울 콘 쉽지 않겠지만 ㅜㅜ 후기 써주면 꼭꼭 읽을게
기록자 두더지 기다리고 있었어~~~ 후기 정말 감동적이다~!! 갤주 귀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ㅜㅜㅜㅜㅜ
귀한 두더지형 따뜻한 말씀 감사혀 ㅜㅜ - dc App
긴글인데 술술 읽힌다 귀한 후기남겨줘서 고마워 근데 ㅎㅁ는 무슨뜻이야? 하마? 호미?
해마 ㅋㅋㅋㅋㅋㅋ - dc App
이런 귀한두더지 같으니라구. 후기 정성이다 정말~ 서울앵콘 당연히 오겠지? 막막콘에서 보자
막막콘에서 보자!!! - dc App
감동에 또 감동에 다시 감동ㅠ
귀한 후기 고마워
긴 글 함께해줘서 고마워! - dc App
노래 하나 하나를 이렇게 정성을 다해 부를 수가 했던 감동이 나만 느낀게 아니었어 너 임빠 복 받아라
바쁜 세상에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그 가치에 주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얘기도 할 수 있고 우린 참 복받았다 - dc App
해마라니 ... ! 왜 나는 히마라고 생각했지 와중에 하마인가 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튭닉이라 - dc App
귀하게 대하는 너 역시 귀한 사람 갤주와 갤러 다 너무 소중하다 갤한지 얼마 안된 나지만 ㅎㅁ 후기는 못참지 귀한 글 너무 고마워
갤주도 형도 모두 귀한 사람들! 나도 고마워! - dc App
밤에 조용할때 읽어야지. 항상 아끼며 읽는후기. 미리 고마워!
자그마한 글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 dc App
마지막 감동
저녁먹고 후기 읽다가 나 소화 다 됐다 팬들은 가수 따라 간다고 따숩기도 하고 진심이 느껴져 감동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지방까지 콘 못 간 난 후기만 기다린다 고맙고 다시 또 한번 읽어야겠다
우리 모두 건강하길 갤주가 기도한대! 나도 형 건강 기원한다. 행복하자 - dc App
와! 드뎌 후기 올라왔네 후기때문에 난 갤주의 팬인 ㅎㅁ이 작성하는 후기를 기다리는 ㅎㅁ의 팬이 되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줘서 기쁘다 고마워 - dc App
아 진짜 개감동이다 후기 글도 작품이 될 수가 있구나. 갤주가 채 작사가님이 자기 마음을 다 꿰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신 것처럼, 예전부터 형 후기 읽을 때마다 너나우리의 마음을 명확하게 표현해주어서 개비스콘 들이부은 듯 답답한 속이 싹 풀리는 기분이었다. 난 개쪼렙 뉴비인데다 실수할까봐 에둘러 표현하는 편인데 형이 짬에서 나온 바이브로 솔직담백하게 던지는 말들을 볼 때마다 사실 쾌감을 느끼기도 했음.(현재진행형)
후기 쓸 때 오글거리지 않고, 시니컬하지 않고, 예의있게. 이 밸런스를 신경쓰는 것도 완전 똑같이 했던 고민이라 공감이 가고... 안물안궁이겠지만 이번 투어 시작하자마자 입덕한 뉴비로서 갤질의 처음부터 형 후기와 함께 했었다. 2개월차 뉴비 주제에 용기내서 부산 첫 콘 후기 올렸던 것도 형의 영향이 컸음. 내 덕질의 시작이 40주년 투어였는데 어느새 마지막 후기(아니기를), 공연도 마지막(제발 아니기를)을 앞두고 있다니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내...
@어찌너를 후기 읽은 후기를 너무 길게 썼네; 아무튼 잘 읽었고 앞으로도 글 많이 써줘 재능 아끼지말고 계속 컨텐츠 제공하라 이말이야
후기 읽은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콘 그 뉴비가 너였구나 요놈요놈봐라 했었는데. 이 개인적인 글에 늘 함께 해줘서 고마웠다. 앞으로는 이제 후기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주제로 글도 쓰고 주접 유튜브도 다시 올려보려고. 계속 같이 놀아줄거지? - dc App
한 말씀만 드릴게요 부터 눈물이 주룩주룩 갤주도 감동받을 생각하니까 또 주룩주룩 공들여 빚은 너의 후기도 장인의 경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마침표 퉤퉤 쉼표라고 해두자 앵콘 후기도 기둘릴게
공감해줘서 고마워! - dc App
나도 몇 번 후기 썼지만, 정말 ㅎㅁ 후기만 기다림 너무 정성스럽고 감동적이어서... 매번 고마워
조그만 글에 함께해줘서 고마워!! 나도 감동이야 - dc App
정성가득한 글 ㄱㅅㄱㅅ한데 생눈으로 못본 V넥과 멘티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 설콘에는 프롬프터가 눈치를 챙길 것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