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차없는 평평한 곳에 의자 쭉깔고 공연하는거라서 좀 그래
난 운이 좋아서 정말 조용하게 관람했네
나 비롯해서 앞뒤좌우양대각선 모두 소심러들만 집합해서 소리한번 크게 안지르더라 그 중 내가 가장 입꾹닫이였지만 나와 비슷한 사람들만 그 구역에 모였던듯
고개들이 다 레고들인지 움직임이 없어
정말 클래식공연도 이 정도면 엄청 숙연한거
이런 개꿀자리 내인생에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 같다
근데 감동은 컸지만 너무 점잖고 소심해서 분위기 띄우는건 저쪽 분들이 다한듯
거긴 서로 전쟁터였구나 욕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