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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꾼 얘도 하루 이틀 알아온 사이도 아니고

2011년에 처음 만나서 같이 걸어온 세월이 있는데.


인간적으로 우리하고 마지막 인사 정도는

해야하는 아니 시켜줘야 하는 거 아님?


솔직히 얘도 이제 볼 날이 얼마 안 남았는데

잘 자란 새우젓이나 두더지가 보고 싶을 거 아니냐고.

그때 그 새우젖들 새로운 새우젓들 궁금할 거 아니냐고.ㅋㅋㅋ



16일이 다가올수록 현실 부적응자가 되어서 맛이 가는 중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