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 안맞는 글이라 망설였지만,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
갤주는 창작의 에너지를 주는 '영감'(靈感) 그 자체였어.
갤주가 자신의 노래를 통해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다는 인사를 들을 때마다
내 안에서 올라오는 고백이 있었어.
내가 받은 것은 한 가지가 더 있어.
바로 갤주의 노래와 무대가 뿜어내는 강렬한 '영감'!!!!
갤주의 음악세계에 빠지다보면 휘번뜩 떠오르는 영감
그 덕분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어.
몇 권의 책을 출간하며, 갤주에게 헌정사를 쓰고 싶을 정도로.
나는 곰삭은 새우젓에, 미미한 방구석 글쟁이지만,
오랜 세월 갤주는 내게 창작의 원동력이자 최고의 뮤즈였어.
은퇴라는 무거운 소식 앞에 5월 17일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지만
갤주가 남겨준 그 무수히 많은 영감은 내 세계에 살아 숨쉬고 있어.
이렇게 창작의 영감을 던져주는 갤주를 만난 것은
내 인생에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축복이었어.
최고의 아티스트는 다른 창작자에게 깊은 영감을 준다.
갤주는 그런 분이다.
고맙습니다.
눈물나
같이 흘리자. 눈물은 영혼의 통로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로.
@글쓴 임갤러(218.153) 막콘에 울음바다 될듯
@글쓴 임갤러(218.153) 눈물은 영혼의 통로 와 너무 와닿는 말이다
아 영감의 또다른 해석이네 굳굳
고마워
그저 막연 했는데 왜 갑자기 무거운 현실로 다가오지? 갤주의 음악 덕분에 글을 쓸수 었다는 쓰니갤러, 이제 이별과 상실의 글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배신감의 아픈글도....
아마 깊은 상실의 이야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아. ㅠ
쓰니랑 다른 분야긴하지만 정말 동감해.. 정말 귀하고 고마워.. 그래서 더 막막해지기도 하고
오오, 공감해 주니 반갑고 고마워. 정말 막막해.ㅠㅠ
갤주 좋겠다. 누군가의 뮤즈라니
많은 이들에게 그런 존재일거라 믿어^^
영감님은 새우젖들에게 영감을 주지 영감이 영감을 ...!
라임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뭔지 알 것 같아 ㅠㅠ 콘서트에서 인사를 들을 때마다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이 늘 있어서
그치 그치. 갤주 음악은 위로를 넘어서는 감동이 있어.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네 갤주는 정말 내 뮤즈이고 많은 이들의 뮤즈일거라 생각히
ㅇㅇ 임뮤즈. 각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은 다르겠지만, 결론은 갤주는 우리의 영원한 임뮤즈.
꼭 경험을 해봐야 아는건 아니지 갤주 노래로 세상, 인생, 사랑, 사람 다 경험해 본다.
ㅇㅇ 갤주는 그걸 마치 내가 경험한 것처럼 깊게 느끼게 해 줘.
나도야 내 창작의 아버지였어 그는... 다시 태어나게 해주심.
그렇구나!!! 아티스트로서 갤주가 다른 창작자에게 미치는 역량은 정말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