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앵콜 공연 두 번을 남겨두고
후련하실까 아니면 아쉬움이 크실까
아마 둘 다이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악으로 치유받으면서도
또 음악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으셨을 지난 40년
그 시간을 이렇게 마무리하는 기분은 어떨까
주변에서 30년 40년 일하시다 은퇴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막상 그 해가 되면 마음이 말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밍숭맹숭하고 슬프고 허전하고 아쉽다고 하더라
그전에는 그렇게 퇴직하고 싶다 하셨으면서도
정작 그날이 다가오면 다들 같은 마음이 된다고
우리 갤주도 비슷하지 않으실까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셨고
7년의 공백 동안 음악을 하지 않아도 아쉽지 않았다고 하셨지만
이번 40주년 콘서트를 하시면서
점점 더 컨디션이 좋아지고, 더 활기차 보이고
목소리도 더 짱짱해지시는 모습을 보니
막콘을 앞두고 오히려 더 마음이 복잡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는 이제 갤주가 정말 편안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
언제든 예능이든 팬미팅이든 라이브 카페(추천 ㅎㅎ)든
갤주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자리에서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길 작게나마 희망해 본다
40주년 콘서트에서 늦게 입덕해서 많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갤주의 음악으로 내 마음이 이렇게 치유받은 것만으로도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고맙습니다 갤주!!
갤주의 제2 인생을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재팔영감 오래오래 행복하길 저 멀리서 기도할께요
눈물난다
갤주.... 행복해야해ㅜㅜㅜ - dc App
갤주 노래가 우리를 항상 위로하겠죠. 애 많이 쓰셨어요. 고맙습니다. 근데 노래는 들어도 보고싶은 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갤주도 그야말로 복잡한 마음일 거 같다. 아쉽고 허전하고 마냥 시원할 거 같진 않다 그럼 계속하면 되는데ㅠㅠ 쿨하게 보내줄려 했다가도. 미련이 계속 남는 건ㅠㅠ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꼭꼭꼭
2222222
넘나 넘나 무대에 선 갤주가 보고싶을 때, 어떻해야 하나요 ㅠㅠ
ㅠㅠ
행복해 임재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