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년 넘은 올드비인데
중학교때부터 임재보미씨만 너무 좋아했어
은퇴소식 이후에 애 맡겨놓고 내가 사는곳에서 가까운곳 콘다녔어
갑자기 슬프냐..
요새 애들친구 엄마들은
젊은것들 좋다고 그러더라
젊은가수 탈랜트..
그래서 은퇴할일도 없고 하려면 멀어서 좋겠다고 했지
그래도 내 가수는 울아부지보다 어리다고ㅎㅎ

임재보미씨 내맘에 들어와가지고
흔들어제껴놓고
집에왔다 가출했다 그러고 이제 출가한다해요
이해했다가
슬펐다가
승질났다가
응원했다가
공연2회 남았는데 조증이 판을친다

그럼에도 맘 속에서 임재보미씨를 포기몬하겠다
내맘속에1등 아티스트
증말 밉다가도 잘생기고 귀엽고 섹시하고 목소리는 기절각이고..
그래도 우리 가족하기로 한겁니다.
가족은 필연이예요 우리 기억해야해요

우리언젠가 만나자
다른곳에 잠시 있다가
말이 많은 사람이 되어
모두 얘기해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인생의 수 천장의 페이지가 되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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