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 옆 두더지들도 너무 울고

갤주가 말했듯이 무거운 분위기가 좀 지배적이긴 했음

나도 슬프고 착잡한 마음과 그래도 갤주보니 좋은 마음으로 

복잡스러웠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연 갤주는

너무 완벽했고... 뭐랄까 프로다운 모습이 가득한 공연이었음

밑에 갤러가 썼듯이 완전 멋졌어

갤주 컨디션도 너무 좋았고, 오늘따라 가성도 더욱 부드럽게 들렸음

(한가지 아주 살짝 아쉬운게 저음을 음향이 조금 못잡는 거 같음..내 착각일 수 있음) 

또 힘 줘야할 곳에서 탁탁 힘 들어가는 게 강약조절 무슨일ㅜㅠㅠ


그리고 뭔가... 전반적으로 까리한 느낌?

뭔지 알지? 60대인데 날티(p)나도 되는 거임?

찐따 특 이런 모습 너무 좋음 ㅠㅠㅠㅠ

연예인 느낌 팍팍 났어


암튼 이 멋진 모습이 진짜 갤주가 보여주고 싶은 갤주의 모습이라고 생각했구 그만큼 나도 멋진 팬이 되어 갤주의 마지막 모습 환호로 답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어 

적어도 침울함속에서 갤주를 보내고 싶지 않아 ㅠㅠ


(지금 이렇게 쓰고 있어도 진짜 1초에 한번씩 마음이 와리가리 하지만...진짜 갤주는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임에 감사하씨오

내 맘 같아서는 갤주는 지금 이미 나의 큰 카나리아가 되어있었을 수 있다고요...)


그러니 나랑 같은 마음인 두더지들은 내일 잠시 울음은 거두고

환호와 함성으로 공연장을 채우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