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

2만보 넘게 걷고(일주일치)

뭔가 정신없이 휙 지나갔는데 여전히 멍한상태

길면 길고 짧으면 짧던 40주년 콘서트가 딱 한번남았구나

나름 최선을다해 즐겁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아쉬운게 많네 

오늘밤 꽝꽝 울더라도 콘서트에선 웃으며 축제로 보내드리고 싶은데 쉽지만은 않더라.

몰래몰래 눈물콧물 닦다 또 갤주 맨트에 노래에 웃다가

울다가 웃으연 어디어디 털난다던데 큰일

오늘 서로서로 만나면 한번씩들 안아주자

우리신의 휴식을 축하드리고 조심스레 다시 돌아오시갈 바래보자.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