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이 글 썼던 미니 두더지입니다..ㅎ
오늘도 역시나 1월18일처럼
내견날 듣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근데 오늘은 저의 슬픈 과거들을 돌아보기 보단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갈 힘들 주신 영웅같은 분께서
오늘 저 자리를 마지막으로 가수 생활을 종결한다는 생각에
너무 서럽고 눈물이 계속 찔끔찔끔...
그리고 2부쯤 때부턴 앞쪽에 계신 팬분들께서 눈물을
펑펑 흘리시는 걸 봤어요..
어찌됐든 간에 재범 선생님 지금까지 긴 세월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러나 저는 재범 선생님께서 앞으로는
따님분과 함께 이전보다 편한 아저씨로
행복하게 살아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집에 귀가할려고 했는데 1-8에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퇴근길만 슬쩍 보고 후딱 집에 가는 길에
우연히 재범선생님께서 타신 차가 제 방향으로 오길래
21살 어린이인 저는 인사 드리며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라고 너무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 드렸는데
재범선생님께서 저랑 얼굴 마주치시면서 “아유~~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 해 주셔서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또 만들었어요!
기억하실 진 모르겠지만 검은색 착장에 안경 쓰고
키랑 머리가 좀 큰 남학생이였습니다 ㅎㅎ
재범선생님 보게 된다면 “
앞으로 정말 행복하실 거에요 그리고 저의 인생을
음악으로 통해 크게 지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떨려서 말씀을 제대로 못 드렸어요 ㅠㅠ
오늘도 재범 선생님께서 댁에 귀가 하시고
제 글을 늦게라도 봐주실 거라 믿겠습니다..ㅎㅎ
갤주님께서 마이크를 내려놓으더라도
저를 포함한 누군가들은 죽을 때까지 갤주님의 음악으로
계속 힘을 받으면서 살아갈 거에요!
그리고 오늘까지도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들을 선물 해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깊이 감사합니다!!
ㅠㅠㅠ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