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명한 문구의 의미를 이제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사람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바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남기고 간 이 바통을 이젠 제가 쥐고 달려가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 한 몸 지쳐 더이상 달릴 수 없게 될 때가 오면, 그래서 제가 당신이 한 것처럼 자리에 멈춰 서 이 바통을 바닥에 내려 놓게 되면, 그땐 반드시 누군가가 이 바통을 다시 주어 쥐고 지금까지의 당신처럼 그리고 지금의 저처럼 있는 힘껏 달려줄것이라 굳게 믿고 살아가겠습니다. 소망을 땅에 두지 말고 하늘에 두라는 당신의 말씀도 언젠가 이해 할 날이 오겠지요.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언젠가 뵙게 될 날이 온다면 어쩌면 저의 시작은 당신이었다고, 그리고 당신을 보며 마지막 또한 꿈꾸게 되었다고, 또 많이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당신 못지 않게 큰 얼굴로 웃어보이며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나의 히어로


-돌아오진 않지만 영원할 하루를 되새기며, 가수를 꿈꾸는 한 젊은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