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7년의 공백 후 컴백한 집돌콘 첫 서울공연이 떠오르는군
나 갤주를 보면서 아 바로 내가 고향(?)에 돌아왔구나(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느낀 지점이 있었다.
이밤지 때 갤주의 예의 그 둠칫둠칫 어깨춤인가 보는 순간 아 내가 좋아하는 그 아티스트가 맞구나 깨달았다. 웃기게도 무대에서 내내 노래하는 갤주가 진짜인가 계속 못 믿었던 거 같다. 근데 그 둠칫둠칫 보는 순간 주인님 이 임재범은 진짜가 맞습니다 하는 둔해빠진 감별기 소리를 들은 거 같단 말이지.
다시 나와주었을 때도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다시 이렇게 떠난 것도 잘 실감이 안 나는 것 같기도...?
우리 언젠가 꼭 만나자 다른 곳에 잠시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