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피숍에서 갤질을 하니 예전 생각난다
한창 임갤생기고 콘다니고 그럴때가 여름이었는데 단축근무를 했어
5시에 퇴근하면 혼자 커피숍가서 갤질하며 놀곤했다
그때가 스마트폰 막 쓰기 시작할때여서
폰으로 글쓰는건 어색하고 눈팅이나 댓글정도 달았던거같다
근데 이젠 데스크탑보다 폰이 더 편해지네
늙었어
라떼얘기나 하고ㅋ
요즘기술 가지고 그때로 가고싶곤 하다
그럼 그때 추억 다 생생히 담았겠지
근데 혼란스러워
폰집어넣고 콘감상한 시절이 스마트폰 찍으며 콘 감상한 것보다
더 생생히 뇌리에 박혀있다
그시절 영감님 아니 그땐 갤주라 불렀다
눈빛 재스츄어 땀방울까지 기억나거든
글고보니 내가 폰바꾼 계기는 다 영감님이네
23년 앵콘 보고 집에가는길에 바로 폰바꾼거 지금생각해도 웃겨
20년이후 젤 잘한일 탑3
의식의 흐름 쩐다
울산바위의 정기가 자꾸 영감을 주는군
영감님도 줬음 좋것다
이만 글날릴까 겁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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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ㅎㅎ) 나도 다음콘.... 엔 울트라로 바꿔야지 안되겠움 - dc App
나도 그때 바꿀거야..울트라로.. 가산탕진 고프다
나도 23년 집콘보고 폰바꿀때 다음콘 생각해서 바꿨는데 내자신 백번 칭찬한다 ㅋㅋ 폰없이 오롯이 눈으로 담았던 콘이 생생히 기억난다니 부럽다!!
올드비 그저 부럽다... 난 2015년 입덕인데 텅빈 무대 찍은 게 다네... 스마트폰이 있었지만 그때는 사진이라는 건 잘 찍는 사람이 찍는 거란 생각을 했다. 그리고 폰으로 찍는 사람도 거의 없었던 거 같아. 그때 처음 간 콘서트 넘 기억에 남는다. 더 집중했던 거 같기도 하고. 그땐 젊어서 그랬나 ㅋㅋㅋ
땀방울까지 기억하는 그 쌩눈 부럽다ㅎㅎㅎㅎㅎ
부럽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