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피숍에서 갤질을 하니 예전 생각난다

한창 임갤생기고 콘다니고 그럴때가 여름이었는데 단축근무를 했어

5시에 퇴근하면 혼자 커피숍가서 갤질하며 놀곤했다


그때가 스마트폰 막 쓰기 시작할때여서

폰으로 글쓰는건 어색하고 눈팅이나 댓글정도 달았던거같다


근데 이젠 데스크탑보다 폰이 더 편해지네


늙었어



라떼얘기나 하고ㅋ



요즘기술 가지고 그때로 가고싶곤 하다



그럼 그때 추억 다 생생히 담았겠지


근데 혼란스러워

폰집어넣고 콘감상한 시절이 스마트폰 찍으며 콘 감상한 것보다

더 생생히 뇌리에 박혀있다


그시절 영감님 아니 그땐 갤주라 불렀다

눈빛 재스츄어 땀방울까지 기억나거든




글고보니 내가 폰바꾼 계기는 다 영감님이네

23년 앵콘 보고 집에가는길에 바로 폰바꾼거 지금생각해도 웃겨



20년이후 젤 잘한일 탑3



의식의 흐름 쩐다

울산바위의 정기가 자꾸 영감을 주는군

영감님도 줬음 좋것다



이만 글날릴까 겁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