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김재중 오빠 연예인님께.
아.. 안녕하세요! 김재중 연예인님. 저는 오빠님께서 후원해 주신 '생명의 집'의 생활복지사 '%%%'이라고 합니다^^ 연예인님께 편지를 쓰는 것이 처음이어서인지... 글인데도 이렇게 떨리네요. 하하. 사실, 편지를 쓰면서도 '정말 읽어주실까' 의문이 들긴 하지만.. 병아리 눈물만큼의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 펜을 잡았습니다!ㅎㅎㅎ 추운 겨울 엄동설한에.. 군생활은 힘드시죠?ㅠㅠ 지금은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지만... 저도 예전 남자 친구를 군대에 보낸 적이 있던지라, 팬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알고 있어요...(물론~ 제대까지 기다렸고, 그 후 몇 년 후 헤어졌어요^^;;) 오매불망 재중님의 영상과 사진을 보시면서 기다리시겠죠ㅠㅠ 아! 아무튼.. 네~~! 감기 조심하셔요!
처음에 재중님 팬클럽분들께서 전화를 주셨을 땐, 장난전화인가... 하고 어리둥절했었는데.. 정말이시라고 2번 정도 돋고나니 어안이 벙벙.. '정말요? 에? 진짜에요? 헐? 대박.. 말도 안 돼'라는 감탄사들을 무려 10가지나 구사하며 전화를 받았었어요.. 사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치만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 물론, 수녀님께서 많이 사주시지만.. 산모들이고, 또 어린 친구들도 있다보니, 밤에 라면을 끓여먹고 싶어서 침을 꼴깍꼴깍 삼키는 모습을 보고,, 라면을 많이 구비해 놓으면 소원이 없겠다...(제 소원은 27356만 개에요..)라는 생각들을 했었거든요ㅠㅠ 감동+감동입니다♡ (제가 하트를 날려도 될까요...? 하하) 여튼, 감사합니다. 천사 재중님!
사실, 제가 재중 오빠님께 드릴 말씀이 있었어요!... 저희 친척 언니가 있었습니다. 어릴 적에 친척 언니와 만나면,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고민도 들어주고, 공부도 잘했고, 키도 컸고, 그림 실력도 출중하던, 그런 예쁜 언니였어요. 무엇보다, 재중 오빠님의 완전×∞ 팬이었어요. 할머니댁에서 만나면 항상 재중 오빠님의 이야기만 했었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저도, 덩달아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저희 언니는 지금, 천국에 있어요...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졌는데.. 늦게 발견되는 바람에, 뇌사상태(식물인간)이 되었고,,, 그 뒤로 언니는 몇 차례의 뇌수술을 받고는.. 천국에서 쉬고 싶은지.. 가버렸지요... 그래서 재중 오빠를 보면 저희 언니가 생각이 났었거든요^^ 우리 언니는 정말 사람 보는 눈도 좋다니까요^^ 그래서요.. 제가 감히 부탁드릴 게 있어요... 저희 언니 '%%%'를 위해서.. 딱 한 번만, 단 10초라도 생각해 주시면, 아니.. 이 글이 전달이 되었다면, 저는 그걸로 정말 행복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떠나보낸 우리 %% 언니를 놔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천국에서도 아마 재중 오빠님 다치지 않고, 건강하도록 지켜줄 거 같아요!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는 1월 23일에 시험을 봐요^^;; 갑자기 뜬금없는 말이긴 하지만... 사회복지사 1급을 따기 위해 ㅠㅠ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어요... 잘 볼 수 있겠죠? 하... 일 끝나고 공부하려니까, 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또, 저희 시설이 생활 시설이다 보니까, 밤중에도 산모들이 자꾸 불러서..... 퇴근 같은.. 퇴근 아닌.. 퇴근인 듯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다크서클이 눈 밑까지 춤추고 있네요..ㅠㅠ 그래도! 나라를 지켜주시는 든든한 군인 병장님들만 할까요!!! 까불지 않겠습니다 ^^ 멋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 내겠습니당. 아,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아시죠?.... 하ㅠㅠ 우리 엄마는 1층에서 재밌게 보고 있네요... 하아... 재중 오빠님! 진짜 재밌어요 그거.. 시간 없으셔서 못 보시나요.. 나중에라도 꼭 보세요^^ 전 시험 끝나면.. 울면서 볼 껍니다ㅠㅠ 꼭!ㅎㅎ 아.. 재중 오빠님 계시는 단장님...(?)께서 저희 생명의 집에 봉사까지 생각해 주셨더라구요.. 아.. 정말, 너무×∞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진짜진짜 멋있으신 거 같아요... 혹......... 시간이.. 되신다면...... 잠깐이라도 좋으니... 뵐 수 있을..까요...... 그렇쵸^^ 안 되시겠죠? 하하. 제가 이렇게 주책이네요^^ 하 ** 오셔서.... 악수라도 좋으니.. 한번 들러 주세요ㅠㅠ... 사실, 제가 저희 성** 청년 및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랑을 여기저기 했거든요^^.. 그래도! 후원으로라도, 저희 시설 기억해 주시고, 생각해 주신 것만으로도 정** 감사드려요ㅠㅠ 감동입니다>< 제가 또 이렇게 바쁘신데, 길게 썼** 죄..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나중에는 TV에서 팬으로써 동경하며 기억하고 기도할**
잘생기시고, 착하시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팔방미남이신 재중님께.. 생명의 집 %%%
늦더기는 오늘 첨 봤능데 재쥬편지도 이 직원분편지도 진짜 감동이네 흐엉
텍스트로 다 친거?
손꾸락으로 확대하며 읽고있었는데 넘고마워
정성 대박 ㅋㅋㅋ 고마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