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김재중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보컬 표현 면에서부터 서사적인 록 스타일에 장점이 있다. 
특히 긴 호흡을 요구하는 슬로우 템포의 넘버들을 잘 소화했는데, ‘너를 위해’를 커버한 걸 들은 임재범은 
'요즘은 아이돌이 왜 이렇게 노래를 잘하냐, 오히려 내가 부담스럽다’고 얘기할 정도였다.”

씨제스엔터 소속 김재중의 음악성과 그 의미, 장점을
새로운 차원에서 분석한 비평이 등장했다.

화보에 저널리즘의 깊이가 함께 하는 ‘눈으로 듣는’ 본격 K팝 전문 매거진 포토뮤직코리아(PMK) 6/7월호는 
2010년대 이후 K팝 보이그룹의 흐름과 특장점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리포트 형태의 커버스토리에서 김재중의
음악성/존재감에 엄지척을 아끼지 않았다.

‘2010년대 이후 K팝 보이그룹 지형도 : 미디어 플랫폼 변화와 함께 읽기’라는 250매 분량의 대대적인 특집 기사에서 PMK(포토뮤직코리아)는 김재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최강xx과 유노xx만 남은 2인조 동방신기(TVXQ!)와 다른 길을 걸어야 했던 세 명의 멤버들이 뭉친 JYJ는
그 스타성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미디어의 지원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그래도 멤버들은 이 기간 자신의 음악적 영역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고민이 담긴 결과물들을 보여줬다”며 “특히 첫 정규앨범 [In Heaven]에서 김재중은 작사∙작곡 이상의 범위를 커버하며 실질적인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고 했다. 특히 타이틀곡 ‘In Heaven’을 포함한 4곡 모두 편곡을 담당, 앨범 전체를 보는 감각을 과시했고 2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러면서 포토뮤직코리아(PMK)는 이 시기 판매량보다도 돋보이는 성과, 즉 2013년 김재중의 솔로작 [I]에 주목했다.

한명륜 음악평론가는 “김재중은 동방신기 시절부터 그의 이미지는 섬세한 미남 이미지 안에서도 마초적이고 섹슈얼함을 동시에 품고 있었다”며 “어쩌면 솔로로서 그 ‘끼’를 마음껏 꺼내보인 그의 진짜 솔로작이 이 작품”이라고 평했다.

단지 미남형 아이돌 가수만이 아닌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김재중의 진가 그 존재감이 향후 더욱 기대된다.

김재중의 보다 자세한 매력/특장점은 6월 10일 발행되는 포토뮤직코리아(PMK)를 통해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