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칭찬 후기 엄청 많았는데
이분만 특별히 이렇게 느낀 게 아니라
다른 후기들도 비슷했음
X에 올라온 건데 재중이 부분만
JAEJOONG
자! 드디어 재중을 이야기해 보자!
뭐 수상 소감도 당당하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무대!
밴드가 세팅되고 대망의 마지막 출연자에 대한 기대가 부풀어 오르는 가운데, 조명이 바뀌고 인트로가 흘러나온 시점에서 이미 객석 모두 일어남
그리고 재중이 모습을 나타내며 「교세라~!」라고 외치는 순간의 대환호
관객 수 관계없어
이제 누구 팬이든 관계없이, 모두가 역시 재중을 보고 싶어 하고, 텐션 오른 거야
한순간에 단콘 분위기
소름 돋았어
그리고 관객 유도하는 걸 잘해!
뭐 성량도 그렇고, 곡이 흐르는 어느 타이밍에서 어떤 톤으로 호응을 유도할까, 같은 게 완벽했어
뭘 가지고 완벽인가? 딱히 아무것도 정답 같은 건 없지만, 실제 우리 현장 관객들이 엄청 기분 좋게 재중이 시킨 대로 소리 지른 게 답이지
솔직히 말하면, 재중의 세트리 전곡 처음으로 현장에서 들었거든(실례네, 죄송해요)
모르는 곡인데도, 재중의 유도로 함께 불러 완전 신이 날 수 있었고, 노래 잘하고 솔로인데도 파워풀해서 엄청 멋있고, 귀에 남고 기억에 남고... 이게 레전드 무대 아닐까
무대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며, 관객을 누구도 놓치지 않는 무대 활용
공연장의 크기라든가 관객 수라든가 정말 관계없이
「재중과 나」의 세계로 만들어 줘
예를 들면, 저 근처에 이 그룹의 응원봉이 뭉쳐 있구나~ 라든가, 저쪽 사람 앉아 있구나~ 라든가, 약간 공연 중에 다른 데 신경 쓰이는 순간이 있기도 하잖아?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재중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어
그건 뭐, 이날의 TMA 자체가 끝나고 흥분한 상태에서, 즐거웠어~! 라고 친구와 감상 와글와글 얘기하며 돌아가는 길에, 그럼 또 내일도 즐겨야지~ 라고, 혼자가 돼서 지하철에서 흔들리는 때에 말야, 문득
아~, 재중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는 시간이었어...라고
재중은,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주는 아티스트구나!
마지막에, 종이가 흩날리는 가운데 눈부시게 빛나는 재중은, 그야말로 왕자였다
레벨이 달라!
하아~
지금 생각해도 멋져
재중의 단독, 가보고 싶어
피날레의 인사도 말야, 스태프가 모든 아티스트를 꽃길 못 가게 막고 있어서, 아티스트들도 당황하고 있었는데 말야
그런 와중에 재중이 씩씩하게 관객을 만나러 와 준 거야!
이미 무대 뒤로 돌아가 버린 그룹도 있었지만, 몇 그룹은 재중 선배가 길을 열어 준 덕분에 함께 중앙 무대까지 인사하러 와 줬어
정말로 재중 고마워! 였어(2로 이어짐)
* 앞에 나온 그룹과 팬들 연령층이 낮고
재중이는 마지막이었는데 유일한 솔로였음
* 틀린 번역 지적 환영
후기 감동이고 좋다 고마워 언제나 환영
이 분은 이미 입덕하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재중이 단독콘 가야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고음고음고음 노래가 쭉 이어지는 도파민터지는 공연
ㄱㅅㄱㅅ
우왕 좋다 트위터 반응 구글번역으로 찾아보는데 이렇게 제대로된 번역으로 보니까 더좋네
잘읽었어 올려줘서 고마워
맞아 혼자서도 무대 잘 쓴다고
짹에 호후기 너무 많아서 리트윗 하다가 하다가 멈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