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덕이라 올해 제파를 시작으로 입덕하게됐거든
그때 내 유튜브 알고리즘이 끊임없이 재친구를 추천해주는거야
안눌러도 계~~~속 추천해주길래 한번 눌러서 보기시작했다가 재밌어서 전편을 슬슬 보기시작했어! 그러면서 김재중=노래잘함 이런 인식이있어서 한번 공연이 궁금해지더라구? 뭔가 콘서트같은거 예정되어있나?해서 걍 검색했더니 그때가 딱 제파하기 삼주 전이었음!! 그래서 대충 예매대기 걸어뒀더니 직전에 이층 구석자리 구하게 돼서 얼결에 가게되었었지(사실 가기전까지 갈지말지 고민함 노래도 잘 모르고 자리도 너무 뒤쪽이고 걍 가지말까..했었거든) 노래도 급하게 듣느라 그냥 랜덤으로 플레이리스트 돌려서 귀에꽂히는곡만 대충듣고 얼렁뚱땅갔는데도 제파때 노래부르는 재중이가 너~~무 좋았어서 그대로 입덕!! (그니까 노래 잘모른다고 걱정안해도 될거같앙! 재중이가 워낙 호응유도도 잘해주니!!) 난 개인적으로 음원이랑 똑같은 공연은 큰 매력을 못느끼거든 똑같이 부르면 걍 집에서 스피커 빵빵 크게틀고 듣지 콘서트른 왜가냐?!!!하는 서탈인데ㅋㅋㅋㅋ현장감 넘치게 음원보다 훨씬 고퀄리티로 불러줘서 개조음
올해 한국에서 열린 공연은 당연히 다갔고 대만도가고 일본도가고 폭픙처럼 쏟아지는 컨텐츠들도 다보구 행복한 덕질의 한해였지~! 김재중 생각보다 더더더더 매력 넘치는 사람이더라ㅜㅜ 암튼 덕질의 시작이 제파여서 그런지 가는거 상상만해도 설레네
빨리가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