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 「불쑥 가게에 들어가 생판 모르는 사람과…」 세계적인 스타 일 끝난 후 최고의 순간, 일본 첫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 겪은 뜻밖의 고충
JAEJOONG의 「THE CHANGE」 인터뷰 #2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아티스트·배우로서 달려온 JAEJOONG(재중) 씨. 그렇게 긴 커리어를 돌아봐도, 이번 작품은 배우 인생에 있어 큰 “THE CHANGE”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사실, 호러 작품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에요. 저 자신의 새로운 면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만 그만큼, 촬영 중에는 힘들었던 점도 많았어요. 현장의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도무지 모르는 것 투성이라」
──배우 활동을 오래 한 JAEJOONG 씨가, “몰랐다”고 느끼다니, 좀 의외입니다. 어떤 점이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특히 함께 출연하는 분들과의 분위기 때문에 고민이었어요. 평소라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이런 분위기로 흘러가겠구나”라고 예상할 수 있는데, 호러 작품에서는, 어떤 식으로 다른 배우분들을 대하면 좋을지, 상상이 안 됐거든요. 예를 들면, 촬영 중간의 휴식 시간에요. 촬영할 때의 심각한 분위기를 유지할지, 일부러 부드럽게 풀어주는 게 좋을지 망설여져서……. 그럴 때 긴장이 되더라고요」
──결국 어느 쪽으로 결정했나요?
「70%는 긴장감 있는 느낌으로, 30%는 편안하게 라는 느낌이었어요(웃). 그리고 이번에는 일본인과 한국인 배우들이 함께 촬영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언어의 장벽을 느끼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한일 합작 작품이었으니, 서로 의사소통하는 게 힘들었을 것 같네요.
「그래도 현장에서는 다들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서, 웃는 얼굴로 소통하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양쪽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는데, 그 광경을 보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져서」
──그런 상황이라면, JAEJOONG 씨가 “통역”으로 중간에서 도와주신 적도 있었나요?
「뭐 그럴 필요도 없을 정도였어요. 다들 통역기 같은 걸 써서 소통하고 있어서. 그건 굉장히 좋은 분위기라고 생각했어요」
작년에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수많은 일본 미디어에 출연했을 때는 물론, 이번 취재에서도 통역을 거치지 않고, 유창하게 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과거에는 “일본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었기에” 겪은 고충도 있었다고 한다.
「『솔직하지 못해서』(후지 TV 계열, 일본에서 처음 출연한 드라마)에서 닥터 역을 연기한 적이 있는데. “일본어를 잘 못하는 역”을 연기하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
──일부러 더듬더듬 말하며 연기한다는 건가요?
「그때는 저도 그렇게까지 일본어를 잘하지는 못했지만요. 말끝이 “です(입니다)”, “ます(합니다)”로 꼭 끝나버리는 듯한, 거의 일본어를 못하는 역할을 감독님이 요구하셨거든요. 당시에는, NG를 낼 때마다, 죄송한 마음이 가득했죠」
──외국에서 처음 드라마 촬영을 한 건데, 특히 긴장되셨던 점은?
「그렇긴 했지만, 그때는 같이 출연한 분들이 도와주고, 촬영장 분위기도 풀어주고 그렇게 배려해 주신 게, 아주 큰 힘이 됐어요」
──그런데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또 세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 JAEJOONG 씨인데, 어떤 식으로 리프레시하고 계시나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예요(웃). 일 끝나고 마시는 생맥주가 최고죠. 집에 돌아가기 전에, 단골도 아닌 가게에 불쑥 들어가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한잔하는 게 즐겁더라고요」
──“JAEJOONG 씨다!” 하고, 다들 놀라지 않으세요(웃)!?
「그러더라도, 뭐 그건 또 그거대로 즐거우니까!」
아무리 유명해져도, 소탈한 면모을 잃지 않고, 주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버리는 JAEJOONG 씨. 다음 회에서는 그가 그리는 목표에 대해 알아본다.
https://futabasha-change.com/articles/-/2647

概要:2003年のアーティストデビュー以降、世界のトップスターとして輝き続けるJAEJOONG(ジェジュン)さん。2009年の日韓合作映画『天国への郵便配達人』主演を皮切りに『素直になれなくて』(フジテレビ系)、『コードネーム:ジャッカル』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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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너무 좋다
인터뷰 항상 좋더라
내용 좋다 인터뷰
좋다
새로운 도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김재중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