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는 리모콘 한손에는 휴대폰을 들며 느긋하게 봉륨을 조절하고 있다.
방송이 시작하기 전 휴대폰을 켜서 냉부해갤을 들어간다. 적당히 뻘글을 쓴다.
슬슬 탄산수 광고가 끝나는 소리가 들린다.
여자는 이제 리모콘은 집어던지고 한손에는 휴대폰만 들며 팔을 소파 가장자리로 기댄다.
짜증나게 생긴 맹기용이 나온다. 저 미간주름을 보아라. 극혐 그 자체.
라는 생각을 하지만 옆의 환한 211의 미소에 참기로 한다.
오늘의 게스트가 등장했다. 소녀시대의 써니다.
예전부터 여자는 써니가 정말 싫었다. 얼굴도 못생긴게 깝치고 다닌다라고 생각했다.
소녀시대 다른 맴버들은 눈 딱감고 봐줄수 있지만 써니보다는 내가 훨 나은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하며 휴대폰으로 찍은 셀카를 다시금 살핀다.
\"어머 미친년! 해산물 싫어한다더니 해산물 해달라고 하네!\"
여자는 얼굴이 못생기면 하는짓이라도 이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써니는 그 어떤 조건도 충족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미카엘에게 꼬리치는거봐. 못생긴게. 라는 생각을 하며 본인의 두툼한 허벅지살을 긁는다.
오늘의 희생양은 박준우 기자인거 같다. 당연히 맹기용이 가볍게 질거란 생각에 박준우 승으로 문자투표를 한다.
오늘 맹기용의 요리는 오징어 소시지, 줄여서 오시지인거같다. 그러던중 써니가 박준우 기자의 요리에 혹평을 쏟는다.
\"저거 대본이네 ㅉㅉ\" 하면서 앞으로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안볼 생각을 가진다.
하지만 다음주엔 맹기용은 공기화가 될것이고 211을 못봤으니 다음주까진 볼 생각이다.
갤 반응이 궁금해졌다. 내 신상이 까발려지는게 싫어서 유동으로 활동 (아아디 만들기 귀찮은것도 있는거같다.)하며 갤의 반응을 살핀다.
띠용~ 맹기용 요리가 주적설에 흽싸였다! 맹기용의 주작설을 지지하며 내친김에 써니까지 깐다.
그러던중 휴대폰으로는 화력을 감당치 못하여 컴퓨터로 입갤할려고 한다.
당장 남동생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할려고 한다. 남동생은 얼심히 게임하고 있다.
\"꺼져 돼지야\"
\"아 내방인데 왜 맘대로 들어와. 나 하고있잖아 잠깐만\"
\"니 야동보는거 부모님한테 말한다?\"
\"씨발\"
남동생을 물리치며 컴퓨터를 켰다. 킁킁...사춘기 냄새인가. 구역질난다. 그러던중 남동생이 채널을 돌린다.
\"야 채널 거기 놨둬!\"
\"시끄러워 미친년아! 빨리 쳐 안자?\"
주무시던 부모님이 깨셨다.
내가 비록 지금은 얹혀살지만 언젠간 꼭 독립을 할 것이다 라고 강하게 다짐하는 여자였다.
갤에 들어와서 신나게 맹기용과 써니를 욕하고 나니 신이난다.
꼭 짜증나게 여혐걸려서 말하는 놈들이 간혹 있긴한데 그러면 \"니네 엄마는 여자아니냐 ~~\"라고 말하면 그만이다.
신나게 갤질을 하던중 남동생이 방으로 돌아왔다.
\"누나 나 자야돼.\"
\"자던지\"
\"아니 그럼 컴퓨터를 끄고나가\"
\"...\"
남동생은 어쩔수없이 컴퓨터를 등돌라며 잠을 청한다.
그의 눈을 따라 흐르는 눈물이 오늘따라 더 많다....
그는 꼭 공부 열심히해서 누나같은 여자 안만나야지 라고 다짐한다.
여자가 허벅지를 긁으면서 갤질을 하는동안 밤은 깊어져가고 남동생의 배게는 축축해져간다...
필력 ㅊ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도대체 써니 얼굴 까는건 무슨 자신감이냐? 파오후 쿰척쿰척들이ㅋㅋㅋ
보긁보긁과 파오후 쿰척쿰척의 부재가 아쉽지만 개추 드립니다
당신의 필력은 형편없소.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