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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보고 넘 땡겨서 만듬.
지방이라 그런가. 마트에서 생바질 따윈 본적이 없다.
그거 하나 사자고 백화점 가기도 글코.
목살하고, 밭에서 고이 키운 꽃상추를 마트에서 사옴.
근데 시발 생강을 뭐 한무데기로 팔아서 평생 먹어도 못먹지 싶어서,
집에 오는 길에 시장 또 들려서 두조각만 든거 따로 삼. 트레이더스 말고 홈플을 갔어야 하는데.

고기 버터에 굽는건 올쇼에 나온 현석이돈까스 해먹어 보고 믿음이 있었는데. 양념 다 된 고기 사다 먹기나 했지, 양념은 한번도 안해봐서 비율이 감이 안잡힘.
그러니까 인조3 은 방송 끝나면 레시피 정리해서 공개해라.  2번 해라.

간장, 꿀, 생강.
여기서 멈춰야 했는데 뭔 생각이었는지 소금 투척해서 짜짐. 버터도 가염인데 그런 생각 못함...
내가 최엘사 하고 훅 넣어버림.

고기 굽는 사람른 하늘이 내린다고 했는데 그 사람이 나는 아닐 뿐이고.

맛은 있음. 간단하고.
간 잘못해서 고기만 먹음 짠데 상추에 싸먹으니 딱 맞았음. 그저 고기만 볶았는데 불맛 비슷하게 향난것도 신기하고.
버터 넣었는데도 그냥 사먹은 양념고기보다 덜 느끼하고 덜 부데끼고.
버터의 노예가 되고 있다...
집근처에 돼지갈비 잘하는 집 있는데 거기 맛이 남.

냉국은 오이, 양파, 파프리카에 매실액, 국간장, 소금, 식초만.
생생정보통 냉국 레시피도 해봤는데 내 입맛엔 매실액이ㅜ최고존엄.
생바질등등을 넣으면 뭐가 어떻게 더 좋아진다는 건지... 궁금해서 화분에 바질모종 사러 나가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허솊은 별거 안하는거 같은데 왜 항상 궁금하게 만드는지 몰겠네.

큰 그릇은 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파스타그릇 4개 만오천 정도 하길래 싸다하고 집어버림... 오븐도 못들어가는 싸구려니 얼마나 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