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란 사람이 경력 4년, 그리고 4년 경력인 조리사들에 준하기는커녕 기본도 안 되어 있는 모습, 지금껏 선보인 괴식 레시피 등.. 그 모든 것이 쌓이고 쌓이다가 오만하게도 자신이 실력이 좀 되는 양 요리대결 프로에 나와서 선보인 게 맹모닝이다.
누가 비유하길 자기가 피카소인 줄 알지만 실은 기본데생도 모르는 것과 같다는데 딱 적절한 표현인 듯. 자신이 차린 레스토랑에서 뭘 하든 상관없다. 하지만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미천한 실력임에도 대단한 전문가인양 포장한 것. 그게 잘못 아닌가? 자의가 아니었더라도 셰프라 불릴 때 한 번이라도 그것을 사양한 적 있나? 빛 좋은 개살구를 왜 시청자들이 꾸역꾸역 지켜봐야 하는지? 진작 하차했음 지금 상황까지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번 도용 논란은 확실히 어긋나 있고 오버된 측면이 있지만 이게 단순히 시청자가 난폭해서라고 할 수 있나? 그만큼 지난 방송을 통해 그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져 있음을 시사하는 것 아닌가?
비난을 할 거면 시청률에 눈 멀어서 어리숙한 젊은 양반 데려다 욕받이 만든 제작진에 하길.
인신공격 일삼는 부류들은 부차적인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