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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결과물로 넝마 계란핏짜가 있다.
들어간 재료가 맛없으면 이상한 것들이라 대충 맛나게 먹음.
조그만 원룸에 쳐박혀서 TV 보다가 냉부 첨보고 오 재밌네 하면서 계속 봤는데
어쩌다보니 료-리를 시도하고 있더라.
거기 나온 레시피대로는 못하고 걍 자작요리는 몇번 해봄.
첨부사진에 있는 걸레조각을 굳이 해보겠다는 미친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레시피 적어놓고 꺼지겠음.

1. 양파 반쪽을 잘게 썰고 소시지도 적당하게 자른다.
2. 양파는 살짝 볶고 소시지도 노릇하게 굽는다.
3. 계란 3개정도를 잘 풀어서 계란물을 만든다.
4.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서 굽는다.
5. 한쪽면이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소시지와 양파를 올린다.
6. 케첩을 뿌려준다.
7. 피자 치즈를 듬뿍 뿌려주고 약불로 은근하게 데워준다. 프라이팬 뚜껑 있으면 덮어주면 좋음.
8. 녹색 나는 채소가 있으면 대충 올려줘도 됨. 나는 냉장고에 비빔밥 해먹고 남은 새싹이 있어서 올려봤음. 근데 사진에선 치즈에 덮혀서 안보임.
9. 치즈가 드럽게 안녹아도 버텨서 요리 완성. 칼로 썰어서 먹는다.

순 거지같은 조리방법이었으나 맛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