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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는 승리 셰프에게 별을 하나씩 지급한다.

이 별이 5개가 되면 훈장으로 바뀐다.


이러다가 롱런하게 되면 훈장이 북한 군수뇌부 처럼 가슴팍에 은하수를 놓을것이다.


그렇다고 이 별을 소비하게 하는것은 이상하다.

소비하여 이점을 준다면 자주 이기는 셰프는 계속 이기는 승패 부조화와

별에 가치가 부여되면서 냉부의 컨셉이 퇴색될것이다.


말그대로 별은 '그냥 제작진이 달아주는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여야한다.

그저 승수높다의 이 점은 현재의 메뉴 우선선택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여야한다.




하지만 이대로는 문제점인 가슴팍 은하수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렇기에 내가 생각한 대안은 바로 이것이다.



냉부 시즌제


1년 단위로 냉부의 경합시즌을 정하여 연말방송 이후 새해 최초 방송분에서는 별이 리셋되는 형식이다.

이 방식을 차용하면 최대 별의 갯수도 정해질뿐더러 훈장 이후의 아이템을 고민할 필요도 없고

은하수도 해결된다.


게다가 별이 가지는 이점인 우선선택권이 리셋되기 때문에 우선선택 수혜를 제대로 못받는 셰프들의 구제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냥 싹 뺏기는 좀 무리가 있다 생각된다.

애초에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것은 포상이다.


무언가 노력했을때 얻는 포상. 즉 별을 쌓았을때 얻는 포상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게스트에게 대접해서 얻은 별이며, 공신력이라기엔 개취가 더 강하게 작용하는 별이라는 승점으로

상금을 준다는것은 문제의 소지가 크다.


즉 별로 얻을수 있는 포상은 물질적이여선 안된다는 소리가 된다.

애초에 냉부는 요리경합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포상해야하는가?


바로 어워드다.

상을 주면 된다. 가상의 상, 그간 방송을 해오면서 고생한 셰프들에게 '제작진'이 주는 상이다.

더불어 '시청자'가 주는 상도 더해지면 금상첨와

연말방송에서 그해의 마무리 방송을 통해 시상과 맨날 게스트를 위해 요리해주던 셰프들이

서로를 위해 요리를 해주는 특집 방송, 연단위로 진행되는 정기프로젝트 일환으로 엮는다면

롱런의 초석도 닦을수있다.


연말 방송전에 네티즌 시청자 투표를 통해 각부분에서 뛰어났던 셰프를 뽑고

승점이 가장 높았던 셰프에게 '승부사' 상을 주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음해 첫방송에서 리프래쉬된듯한 느낌으로, 마치 첫방 느낌같은 신선함을 느끼게 해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