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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86297




"(최현석) 형은 몸짓 허세고, 나는 재벌 허세다. 지난해 <올리브쇼>에서 팬케이크를 만들 때, 체리를 썼더니 '비싼 재료 쓴다'고 하면서 재벌 캐릭터가 굳어졌다. 재밌지 않나. 옛날 개그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야채 얘기를 하면서 '밭 없어요? 여러분도 다 있죠?' 이런 거다. 말할 거리가 나오고 풍자도 할 수 있다. 나는 재벌 코스프레를 하면서 재미를 주고, 형은 동작을 통해 재미를 전한다. 형도 평소에는 소금을 그렇게 뿌리지 않는다.(웃음)"(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다양한 케미가 있어서 밸런스가 맞는 것 같다. 나는 아무래도 요리 쪽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김풍은 허술해 보여서 정감이 가지만, 정말 머리가 좋다. 어느 순간 셰프에 빙의돼 승부에서 지면 자존심 상해 하더라. 요리는 새롭고 다양해야 오래간다고 생각한다. 계속 고민해야 하는 게 맞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요리를 제대로 해내면서 하기 때문에 무게감이 실린다고 생각한다. 
<올리브쇼>가 <냉장고를 부탁해>보다 촬영이 훨씬 길다. 음식 자체에 많이 집중한다. 푸드 채널이기 때문에 접근하는 방법이 많이 다르다. 재미를 담고 싶어 하지만, 그래도 요리에 치중한다. <올리브쇼>는 시간적인 제약이 없어서, 오히려 녹화를 오래 하면 '빨리 끝내자'고 할 정도다.(웃음) <올리브쇼>는 사전에 준비해가는 요리고, <냉장고를 부탁해>는 현장에서 리얼하게 하는 요리라서 받는 스트레스의 종류도 다르다."(최현석)


"사람들이 20~30분 지나면 요리를 하기 싫어한다. 계속 서서 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5분 이내에 요리하지 않나. 그 시간 안에 100% 완벽하게 만들어내기는 어렵겠지만 방법을 알려주니까 개인적으로는 재밌는 방송이라고 생각한다. 늘상 하는 요리에 일상의 이야기를 더하니까 부담 없이 볼 수 있다."(오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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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정전이길래 쉰 떡밥 투하.


53+의 냉부에 대한 시선도 엿볼 수 있고,


인터뷰 마지막에는 요리사로서 가고 싶은 길에 대한 얘기도 있음.


심심하면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