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가 계속 그랬던것도 아니고 미슐랭 투스타 정도의 격식있는 레스토랑이라 더욱 코스 나오는데로 음미하고 싶다는데 요새 추세는 쉐어다를 은근 계속 강조하면서 쉐어 안하겠다는 사람을 이상하게 취급하더라

솔직히 나라도 그 정도 되는 레스토랑에 갔으면 쉐어 안하고 코스별 나오는데로 먹지
더구나 한 플레이트당 음식의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조금씩 나오는데 그 조그만 양으로 음식의 맛을 충분히 음미하기도 어쩌면 부족한데 거기서 쉐어하면 또 다른 성격의 코스 요리랑 섞여버리고 그리고 또 어떤건 자기가 원치 않는 재료일수도 있을덴데 말이지

설령 쉐어하는게 이상하지는 않다 한들 본인이 싫다는데 셋이서만 나누어 먹던가 하면 되지 분명한 의사를 밝힌 사람한테 계속 쉐어가 추세다 타령은 진짜 없어보였음
보통 코스 요리는 쉐프들이 나름 음식궁합대로 짜는건데 일반인도 아니고 유명쉐프라는 사람이 더 그런다는게

물론 다양하게 맛보고싶은 마음이야 알겠음
하지만 임씨가 최셰프보다 나이가 더 많다거나 유럽출신 외국인이어도 계속 그렇게 쉐어하자는 식으로 나왔을것같지는 않더라

최솊 좋아하지만 이거는 상당히 실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