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토크 공식 질문이에요. 주량이 어떻게 되나요.
(최현석, 이하 최) "술을 잘 못 마셔요. 소주는 반 잔, 맥주는 한 잔 다 못 먹는 것 같아요. 샴페인은 반 잔 정도 가능해요."
(오세득, 이하 오 ) "주량이라고 말하기 창피해요. 맥주 한 캔 먹으면 자요. 소주는 석 잔 먹으면 집에 가고 싶고 그래요. 5잔 먹으면 바로 자요. 못 먹는 게 아니라 먹긴 먹는데 고비가 있어요. 근데 그 고비를 넘기기 어려워요. 심장이 빨리 뛰고 속이 울렁거리거든요."

-특별한 주사가 있나요.
(오) "자요."
(최) "얘는 말이 많아져요. 술을 마시면 호흡을 말로 해요."
(오) "말이 많은 사람이 누군데 그래!"
(최) "술을 많이 먹으면 팔 마디랑 무릎마디가 너무 아파서 걷지를 못해요. 워낙 몸 자체가 은혜롭게 지어져서 그렇죠.(웃음)"

 

 

존나 표현 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