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니까 오늘 김풍이 한 음식이 부르타뉴지방 음식 중 크레페를 이용한 음식이더라구
그래서 그냥 내가 먹었던거 말해보려구....ㅋㅋ 아주 가끔씩 갤에 오긴 하지만 갤에 와서 항상 XX빠나, XX까랑 싸우기만 했거든.
처음으로 똥글 아닌걸 써보고 싶었음
학교에서 세미나 때문에 브르타뉴 지방에 있는 caulnes이라는 시골마을에 갔을 때
학생들은 2-3일 1조로 홈스테이를 시켜줬는데 배정 되기 전에 지역주민들이 환영 파티 해준다고 크레페 해왔음.
요렇게 생김
매밀전병이랑 맛도 비슷하고 식감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메밀로 만드는거 맞았음
안에 지역에서 만들었다는 소세지 넣어주는데
여기 크레페 특징이 짠맛이 난다는 거임.
보통 크레페는 달달한데 이쪽지역 크레페는 짠맛이 남.
심지어 버터에도 소금을 넣어서 짠맛나는 버터를 먹음(따뜻한 빵에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음)
오늘 풍씨가 만든 요리도 오리지널은 그렇게 단맛이 심한 음식이 아닐꺼라고 추정하는데(순전히 개인적인 생각)
역시 야매요리의 대가 답게 요리의 형태를 차용해서 의뢰인의 요구에 맞게 맞춰주네. 풍씨 대단한듯!!
1월에 caulnes에 다시 가는데 홈스테이 호스트가 해준 음식 사진 찍을 수 있으면 찍어오겠음ㅋㅋ
저번에도 프랑스 와서 처음으로 진짜 프랑스 가정식이라는걸 먹어봤는데 신기하더라구
맛있겠다.
크레페도 식사용하고 디져트용 레시피로 나뉘어.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