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면만 먹었다면서 밀가루 음식을 못먹는다

정확히 말하면 젊은 무명시절에 돈아끼려고 라면만 먹었다고 한거고

삶에 여유가 생긴 후로부터는 아예 손도 안댄다고 말함

그리고 밀가루는 나이먹다보면 소화가 잘 안되는 시점이 오는 자연스러운 일인데 모순이라 보기 어려움


2. 해산물 좋아한다면서 비린내는 싫어한다

이것도 당연한 이야기인데, 해산물 좋아하면 맹기용 꽁치요리도 좋아하게? 핀트자체가 안맞음

비린 맛을 좋아하는건 해산물을 좋아하는거랑 관계 없다고 생각하는게 그 비린 맛조차 좋아하는 매니악한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범주내에서 해산물을 좋아해도 비린맛을 좋아하는 시람은 없음


3. 중화요리 관련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가장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중식이고 대부분의 한국 사람 입맛에 잘 맞음

근데 중식이라는게 범위가 참 넓고 다양함

짜장면 좋아해서, 저 중식 좋아해요! 하고 다녀도 막상 그 사람은 생소한 중식을 접하게되었을때 입에 안맞을 수 있는건 당연한거임

즉 중화요리가 싫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독특한 향신료의 향이 나는 자극적인 맛을 싫어한다는 말로 보통 받아들임

*특히나 이 말이 뭐시기 향신료 소개할때 나왔음. 이걸 땅콩버터랑 섞었고 4번으로 이어지는 내용

그걸 돈파육은 좋은데 중화요리는 싫다고!? 라면서 꼬투리잡는데

이것도 억까라고 생각함


4. 땅콩버터 관련

그냥 먹는 맛하고 요리된 맛하고 당연하게도 다름

그러니 생소한 맛이 나는거고 그게 본인한테는 좀 별로일 수 있는게 어려운 말인가? 그리고 3번과 이어지는데

중화요리 싫어한다는 사람에게 자극적인 향신료 넣었는데 거기에 평소에 잘먹는 땅콩버터 넣었는데 왜 싫어함?

이러는거도 억까라고 생각함


별것도아닌걸로 불타는게.이해가 안가네

예능인도아니고 배운데 리액션으로 까는거도 웃기고



차라리 입맛이 좀 까다롭네? 이런 반응은 어느정도 이해는가도 말 앞뒤가 안맞는건 없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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