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밸런스 생각안하고 싸고 양 많으면 혜자라고 생각하던 새끼

유명한 양식당 처음 데려가니까 이걸 왜 그돈주고 먹냐며 깨작거리고 인도커리 먹으러 갔을땐 표정 개썩어서 손도 안 댐.

나까지 입맛 떨어져서 식사 못하게 만듦

도전을 싫어하고 직관적인 싸구려 입맛에서 벗어나질 못함

쌀국수나 팟타이도 외국요리라서 먹기 싫다고 하길래 나중엔 뭘 먹으러 가자고 말할 생각도 안들었음

고집은 세서 메뉴 정할때마다 은근하게 싫은 티 존나 냄

데이트에 식사가 중요한건데 밥먹을때만 되면 열받고 답답해서 만날때마다 정털림

흙수저라고 다 그렇진 않은데 집안 자체가 불우하면 그렇더라

이희준 보면서 그 때의 답답하고 불쾌한 기분을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