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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죽은지 반년이 넘어가는데 아무 말도 없음.

경상이라고 구라치고 라이브 남은 일정 강행한 거도 블랙기업급짓이지만 한명 죽었다고 라이브 중단하고 단체로 자숙하고 추모하는 거도 웃기는 짓이니까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치자고.

근데 그 이후가 더 어이없는게, “경상인줄 알았는데 정밀검사 해보니 죽었네요. ㅈㅅ” 같은 뻔한 구라조차 없고, 하물며 소년만화 클리셰인 “함께 할 수 없는 누구 몫까지 힘내겠습니다.” 같은 말도 아무도 안함. 공식 공지에서도, 이후 라이브에서도, 칸무리에서도, 연말 음악방송에서도, 블로그에서도. 이번 버스라에서는 굿즈도 슬그머니 내려버리고.


그러게 살아있을 때 덕을 좀 잘 쌓지 그랬냐라고 하면 할 말 없고, 가족들이 잊혀지고 싶다고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한 거면 어쩔거냐라고 하면 더 할말 없긴 한데.. 아니다 후자는 만약 그랬다면 진작 졸업했겠지.
어쨌든, 무슨 팬티 팔던애, 불륜하던 애도 쉴드치면서 끌어안고, 소니 이사 하나 물고 일반인 되겠다고 나간 애도 몇번이나 언급하해놓고, 라이브 하다가 떨어진 사람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 취급하고, 단체로 그 사건이 없었던 척 하는 거 같아서 좆같음. 특히 운영새끼들은 그렇게 욕쳐먹기 싫고 책임지기 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