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스라 1일차 후기 남깁니다.
샄 애니라에서 백스라가 발표되었고 3100석
라이브하우스에서 올스탠딩? 올 재밌겠다 이건가야해
바로 신청했는데 이틀 중 첫 날 15일만 FC당첨.
뭐 나머지 하루는 선행 및 선착 그것도 안되면 치케토레로
어떻게든 먹겠지..싶었는데 결국 끝까지 죄다 떨어지고
결국 이틀째는 표를 못구한 채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일단 나쨩 영화 어느 폐쇄된 눈 덮인 산장에서
무슨 일본갈때마다 전, 현직 노기멤들이 출연하는 영화가
상영을 하네요 역시 황족노기.
나쨩이 후덕해지기 직전에 촬영한거라 전성기급 미소가
스크린을 압도하고 있어 팬들이라면 무조건 보셔야될 것 같고
영화내용은 김전일이나 코난에서 자주보던 설정인데
영화 마인드헌터의 구조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느낌 한방울
첨가한 느낌이네요. 기본적으로 추리물이긴 하지만
추리보다는 인물관계에 대해 촛점이 맞춰진 느낌입니다.
뭘 말씀드리려고 해도 추리물 특성 상 스포일까봐
여기까지만. 12일에 개봉했으니 곧 일본행 가시는 분들은
한번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역시 나쨩 입금 후 폼 좋고 겁나카와이하네요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빽스라 1일차 토요스pit
굿즈줄은 아예 없어서 바로 구매 가능했고
개인화환배송 불가공연장이라
관련방송 프로그램에서 보내온 화환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장에 관해서 할말이 조금 있는데요..
자리가 나와있는 지정석과는 달리 정리번호가 빠른순으로
입장해서 원하는 자리로 대쉬하는 시스템입니다.
제 정리번호가 1020번이였는데 3100명 정원이니까
대략 1/3 에 가까운 자리로 가겠구나 생각했었는데
입장시스템이 이런 아수라장이 또 없었네요ㅋㅋㅋ
일단 공연입장 한시간 전쯤부터 줄을 섭니다.
1번~1000번은 공연장 입구 부근, 그 이후 번호는
보행도로에서 뱀 또아리 틀듯 2천명이
주우욱 서는데요, 자기 줄 찾아갈 때
서로 각자 번호를 물어보기도 하지만
그냥 정말 눈치껏 대충 줄 섭니다.
극단적으로 입장 바로전까지 제 바로 앞에 계신분은 1007번
제 바로 뒤에 계신분은 1070번대로 뭔가 이상해서
설마 이대로 번호 무시하고 대충 입장하겠어? 개판일것같은데
걱정하다 입장시간이 다가오고
입구에서 스테프분이 1번부터 500까지 하나하나 숫자를
불러주고 번호 확인 후 차례대로 입장, 그 다음
여성응모자 1번부터 200까지 확인 후 입장.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아니 3100명 저거 하나하나 다 불러주면 시간내에 입장되나?
생각했었는데 그 의문이 곧 풀렸습니다.
500번이후에는 대충 몇십명씩 끊어서
부르는데 문제는 이때부터 개판의 시작이였던게
시간내에는 입장시켜야하고 한명씩 들여보내면 너무 늦으니
번호확인 입장권확인도 대충하고 짐검사 1초도 안하고
마구잡이로 몇십명씩 한번에 입장시켰던겁니다.
몇십 몇백명이 갑자기 봇물터지듯 대쉬 앤 러쉬하는데
심지어 저는 입장권에 확인마크도 안찍고 들어갔습니다ㅋㅋㅋ
애초에 전 입장권 확인하시는 스태프분을
마주친 기억도 없고 몸수색은 0.5초였던가요 휙하고 끝내고
다른 오타들이 달리는것처럼 저도 그냥 앞으로만 무작정
뛰어들어가니 1020번치고 나름 앞자리로 갈수있었습니다.
대충 7~8열쯤 되보이는데 같이간 친구가 엔리코 오시이고
엔리코는 오른쪽포지션을 많이잡는걸 알고있어서 최대한
앞쪽 오른편으로 이동완료했습니다.
곧 다이버시티 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물론 정확한
순서대로 입장하는게 응당 마땅하겠지만 그럴환경이
500번대이상부터는 절대 안나오니 번호보다 조금더 앞자리
에서 눈치껏 대기타시다가 빨리 들어가셔도 될 듯 싶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안되지만 표가 없어도 들어갈수있는
환경이였네요 이정도면...
입장 끝물일때는 뒷쪽이 꽉 차면 앞을 밀어놓고
2천번대 3천번대 분들도 운이 따라주면
앞으로 오실수도 있습니다.
그냥 본인이 몇번이던 최대한 앞에 빈자리 낑겨들어가세요
시스템 아주 개판입니다.
참 어질어질 재밌는 경험이였네요.
무대가 생각보다 너무너무 가까워서 시력나쁜 저도
멤버들 얼굴이 중계급으로 보여서 말도 안되게 좋았고
멤버들 개인적인 감상은..
이번 백스라 좌장 이노리는 조건반사, on my way 솔로,
크로와상, 소니아, BAN 다섯곡 센터를 맡았는데
눈에 확 띄일정도로 돋보이게 보여지진 않았지만
무게감있게 안정적으로 피로한것같아 좋았습니다.
on my way 솔로 시작전에 마이크가 겁나 고정이 안되서
스테프분이 두번이나 오셔서 고쳐줬는데 계속 히잉거리는게
귀여웠네요ㅋㅋㅋ 오타분들은 스태프상 간바레 응원하고ㅋㅋ
미우쨩은 얘가 왜 백스에있나 싶을정도로 기본체급이
뛰어난 퍼포먼스를 라이브에서도 여실히 보여준 것 같네요.
카메라에 안잡히는 오프더볼 상황에도 카리스마있게
잘하더라구요 센터맡은 데드엔드랑 본연의 캐릭터가
잘 어울려서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미오쨩 저음 목소리가 너무 멋있었고 팔다리도 길어서
퍼포먼스가 눈에 쉽게 띄였습니다. 생글생글 웃는것도
너무 귀여운데 제복의 인어에서 미우쨩이랑 같이 춤출때는
최연소이지만 남들을 잡아먹는 카리스마가 압권이였습니다.
반신반의 센터도 멋졌구요 언젠가 포스트 텐쨩이 되려나요
콘나기는 애니라 첫곡 버디즈 때 우리쪽으로 와서 춤춘적이
있어서 감사하게도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었는데 그 때도
화면빨 겁나 안받는 멤버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역시 다시봐도 실물은 화면보다 몇배는 귀엽구요
동작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고 말도 잘해서
곧 선발 올라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요.
이토피는 예전 샄 들어오기전에 48쪽 쇼룸 오디션을
했었을 예전 제 타그룹 오시를 이토피가 좋아한다 했었어서
쇼룸에 작게나마 도움을 준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돌고돌아 샄 3기가 되어있네요 참 신기한 인연.
그리고 이 친구 레스가 엄청납니다. 토크시간에 토크는안듣고
계속 관객들에게 쉬지도 않고 영업낚시 날리네요ㅋㅋㅋ
나름 다양한 표정도 있고 나이도 아직 미오쨩이랑
같이 최연소콤비라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
삼시모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니코니코 싱글생글이라서
보는 입장에서도 기분 좋아지고 또 목소리도 확 튀는데
이게 아이고애기같네귀엽다라는 느낌보다는
살짝 성숙된? 귀염상?
뭔가 말로 형용하기 힘든 매력이 있었습니다.
오다쿠라는 사실 백스라 공연 중에 눈에 잘 안띄긴 했었으나
지하철막차를 타고 센터때는 아 저친구 뭔가 사연있어보이는
오다쿠라의 마스크와 어울려 잘 봤습니다.
엔리코는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쳐다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마력의 소유자. 근데 너무 쪼그만한 소동물같아
아 겁나카와이합니다. 1년전 합숙, 전설의 신참자 유탄에 비해
진짜 많이 성장했습니다. 근데 아직 삐그덕삐그덕은
여전하고 동선실수로 멤버와 두세번 부딪힐뻔 했다던지
미숙한 모습도 당연히 있었는데 또 얘는 이게 매력이라서..
마리노사마는 그 날 드물게 데스게임 마스터가 아닌
정통아이돌로서 방긋방긋 웃는데 너무 이뻤네요
이런적을 별로 못봤어서 얘 이번에 선발들갔나 싶을정도로
기분좋아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갔으면..
후쨩 우에무라의 무언의 우주, 딜레마 콤보는 뭐 이제 이 둘은
언제 졸업해도 이상하지않은 짬이기도 하고
곡 선곡도 베리사 졸업곡의
상징성을 솔직히 표현해서 울컥했습니다.
아마 무대 보신분들은 모두 똑같은 생각 하셨을겁니다.
이제 머지 않았구나 라고..
아키뽀는 그냥 잡생각 없이 무대하는 이 순간만큼은
미친듯이 한다라는 각오가 항상 고스란히 느껴져서
좋아하는데 이번도 아키뽀의 평소 모습이었어서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이라 보시는 분들과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냥 멍멍이소리 라고 생각해주세요ㅋㅋ
나오는 출구에서 한장씩 나눠주는 사쿠코레 스티커.
이틀째는 호텔에서 울면서 술판깔고 중계로 봤습니다..
일본에 있는데 현장에 못가고 중계보는것도 레전드였네요
다음은 티켓 확정된 샄 오사카전투, 히나탄제까지
현생 힘내야겠습니다.
어쨌든 이번도 최고였고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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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이 아니고 정리번호형식인 스탠딩석은 항상 이러더라고여 눈치껏 하는게 중요
나도 콘나기 보고싶네...
이노리 히잉거리는거 보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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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리카 키스시쨧따 어땠어요... - dc App
ㄹㅇ굿..